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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왼쪽 김정은·오른쪽 푸틴…'톈안먼 망루' 올랐다 [영상] 2025-09-03 10:10:3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오전 나란히 중국 베이징 톈안먼(천안문) 망루에 올랐다. 3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1959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북·중·소 정상회담 이후 66년 만이다. 양복 정장을 입은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를 조금 넘은 시각 톈안먼...
北, '김정은 베이징 도착' 신속보도…양복차림에 딸 주애도 동행(종합) 2025-09-02 22:05:59
중국군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레드카펫이 깔린 베이징역 귀빈용 플랫폼을 중국 측 인사들과 함께 웃으면서 걸었다. 사진 속에선 딸 주애가 김 위원장의 바로 뒤를 따랐고,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조용원·김덕훈 당 비서의 모습도 보였다. 이밖에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와 한반도 사무를 담당하는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뮤지컬 '데스노트' 확 달라진 캐스팅…10월 14일 개막 2025-08-18 10:36:51
이름이 거론됐던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레드북'·'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물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012년 '형제는 용감했다'로 처음 뮤지컬계 입문한 후 '삼총사'·'넥스트 투 노멀' 등...
열정, 연대, 투쟁…여성 서사가 전하는 울림 2025-08-14 15:52:44
'레드북'이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2018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처럼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무대가 많아진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과거 공연계는 여성 관객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여성 서사는 비주류에 속했다. 그러다 미투 운동 등의...
"광복 80년, 호국보훈의 달 8월에 만나야 하는"…‘시대가 만든 괴물의 이야기’ 뮤지컬 '몬스터' 8월 17일 개막 2025-08-07 15:16:08
<레드북>의 윤정열, 가장 앞장서서 일본을 받아들인 ‘노강철’ 역에는 <삼총사>, <1976 할란카운티>의 김상현, 대오를 거두어 의술을 가르친 ‘키쿠치’ 교수 역에는 <갈매기>, <포쉬>의 강성진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대학로와 대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진성, 양희웅, 김동현, 조용욱,...
국악·헤비메탈·힙합…무더위 날려버릴 '귀 호강' 뮤지컬 세 편 2025-08-06 17:28:08
브론테, 화가이자 작가인 브랜웰 브론테 네 남매가 창작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19세기를 배경으로 한다. 포크 록, 개라지 펑크,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브론테 남매의 내면과 갈등을 나타낸다. 뮤지컬 ‘레드북’으로 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받은 박소영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10월 26일까지 서울...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 12월 2일 GS아트센터 개막 2025-08-06 10:46:10
레드북'·음악극 '섬 1933 ~ 2019' 등의 화제작으로 주목받는 박소영이 국내 협력 연출, 공연연출가이자 대표적인 마임이스트로 '천 개의 파랑' 등의 작품에서 퍼펫티어를 맡은 정명필이 국내 협력 퍼펫 & 무브먼트 디렉터, '명동로망스'·'차미'·'렛미플라이' 등에 참여한...
성층권서도 뛴 스카이다이버, 이탈리아서 '추락사' 2025-07-18 08:27:47
했다. 낙하 당시 그의 속도는 시속 840마일을 넘어 음속 장벽을 깼다. 바움가트너는 이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세상 꼭대기 성층권에 서 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깜깜했다"고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바움가트너를 후원해온 레드불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랜 친구의 비보를 듣고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고...
세계 최초 초음속 자유낙하 스카이다이버 추락사 2025-07-18 08:14:06
넘어 음속 장벽을 깼다. 바움가트너는 이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세상 꼭대기 성층권에 서 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깜깜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바움가트너의 기록 경신을 후원해온 레드불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랜 친구의 비보를 듣고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고 애도했다. eshiny@yna.co.kr (끝)...
'외국산 무덤'서 존재감…LG TV·현대차, 日 스며들다 2025-06-16 17:39:12
올레드 M(97형)’도 곧잘 팔린다. 대부분 롯폰기힐스 등 부자 동네에서 사 간다. 일본 OLED TV 시장에서 LG전자 점유율은 10%가량이다. 손성주 LG전자 일본법인장은 “LG TV가 일본인의 안방에서 거실로 나왔다”고 말했다. 최근 찾은 현대자동차의 일본 요코하마 고객경험센터(CXC)는 시승, 충전, 구매 상담, 애프터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