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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보관서 동네순찰까지…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6개월 '호평' 2019-05-20 14:12:41
진행하고 있으며 성과평가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도는 행복마을관리소를 2022년까지 110곳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6개월 시범운영 결과, 일부 개선할 점은 나타났지만 애초 염려했던 지역 민간봉사단체와의 갈등이 없었고 원도심 주거취약...
"농번기 주민 점심 함께 해결"…전남도, 1천450개 마을 지원 2019-05-15 16:46:35
조리 인력이 부족한 마을은 반찬 배달시스템을 활용해 지원받을 수 있다. 농번기 가사와 농사일을 도맡아 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바쁜 영농철에도 때를 놓치지 않고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보다 대상 마을을 185곳 더 추가했으며, 사업 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일손 더는 든든한 한 끼'…장성군 83개 마을서 공동급식 2019-05-09 13:37:22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끼니 준비 걱정 없이 영농에 집중하도록 마을회관 등 공공장소에서 공동급식을 시행한다. 11월까지 사업비 2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83개 마을에서 공동급식을 추진한다. 25일 치 부식비와 조리원 인건비, 반찬...
잔잔한 천수만이 품은 '봄날의 쉼표' 스르르~대나무숲 사이 바람과 노닐다 2019-04-28 14:55:14
농경지와 담수호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간척사업이 시작돼 천수만의 북부 7.7㎞가 방조제로 막혀버렸고 155.94㎢가 매립됐다. 이 여파로 천수만은 드넓은 갯벌이 사라지고 오염도 심해져 어류의 산란장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천수만은 이제 더 이상 황금어장이 아니다. 광천 새우젓과 광천김의 명성도 퇴색되고 말았다....
[귀농귀촌을 묻다] ③ 매출 12억 마을기업, 주민과 함께 일궈…여수 양혜숙씨 2019-04-19 07:00:09
농산물을 올리면서 마을기업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양씨는 "SNS에 올리는 농산물 판매는 모두 후불제여서 소비자들이 먼저 먹고 맛있으면 송금하는 식이었다"며 "때로는 돈을 보내주지 않아 힘들기도 했지만, 신뢰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업 초기 옥수수 수염차 등 2∼3종에 불과했던 제품은...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조원 KAI 사장, 행시 1년6개월 공부해 합격 2019-03-08 16:54:21
쓰였던 고구마를 보니 고향 생각이 나네요. 300여 가구가 살던 마을인데 중학교를 다닌 사람이 없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중학교에 진학할 거냐’고 물어서 중학교란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형편에 공부는 해서 뭐하냐’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1 15:00:10
[인사] 경북도교육청 181221-0271 지방-004010:23 대전 월평공원 공론화위 "민간특례사업 포기하고 공원 유지" 181221-0276 지방-004110:26 [경기소식] 안산도시공사 눈썰매장 개장 181221-0277 지방-004210:27 마성IC 접근 쉬워진다…용인 포곡방향 접속램프 26일 개통 181221-0280 지방-004310:27 전북병무청, 추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1 15:00:09
월평공원 공론화위 "민간특례사업 포기하고 공원 유지" 181221-0262 지방-004210:27 마성IC 접근 쉬워진다…용인 포곡방향 접속램프 26일 개통 181221-0267 지방-004410:28 우수 특허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인천시, 내년까지 110억 조성 181221-0268 지방-004510:30 산골서 즐기는 추억의 놀이…무주 꽁꽁 놀이축제 22일...
춘천 이웃돕기 반찬 나눔…무인 냉장고에 '온정' 가득 2018-12-13 11:26:52
불편하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마을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매주 35∼40명 정도가 이용하며, 그동안 모두 2천여 명이 냉장고를 찾은 것으로 센터는 예상했다. 나들이가 어려운 가구에는 봉사단이나 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기도 한다. 냉장...
박종수 삼진어묵 회장,설립연도에 맞춰 1953호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2018-12-10 09:11:21
꼬치용, 반찬용 정도로 그쳤던 어묵의 용도를 간식용으로까지 넓혔다.고객들이 직접 제조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키친 형태의 베이커리형 매장을 도입해 기존의 어묵업체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삼진어묵의 가파른 성장 속에서도 박 회장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멈출 줄 몰랐다. 나눔은 ‘당연한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