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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훅 간다"는데…한동훈 '치킨 배달' 이유 들어보니 [인터뷰+] 2025-09-26 20:03:01
걱정하시는데, 그래도 가감 없이 생각과 마음을 나눠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최근에는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한 민심 경청 로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가장 이슈가 된 건 바로 영세 자영업의 어려움에 대해 경청한다는 취지에서 한 '치킨집 체험'이었다. 아르바이트생과 치킨 포장...
[르포] "폐차량은 새차량 만들 공급원"…BMW 재활용·분해센터 2025-09-24 08:00:00
질문에 "감정 없이 처리해야 하지만 솔직히 마음이 아프다"며 "(고성능) M8과 같은 차를 다룰 때는 감정이 올라온다"고 털어놨다. 이후 실질적인 분해 과정이 진행되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등 고전압 차량에서 배터리를 분리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작업차가 차량 하부에 있는 배터리를 기구를...
가을바람, 풀내음, 재즈 선율, 이소라 명곡…그곳에선 모두 '부자'가 됐다 [리뷰] 2025-09-22 12:43:06
파고들었다. 여기에 훌륭한 음악까지. 모든 감각이 깨어나고 마음의 풍요가 이는 그 공간에서는 모두가 '부자'가 됐다. 공연의 마지막은 '첫사랑'이 장식했다. 평소 앙코르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소라는 이 곡을 끝으로 무대를 내려갔다. 동시에 "12월에 또 볼 일이 있을 것 같다"고 예고해 팬들을...
MBTI 안 믿는 물리학자…토정비결 보는 천문학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0 10:55:29
하는지'를 강조합니다. 모르는 부분에 박스 쳐 놓더라도, 최소한 그 박스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아야 나중에 메울 수 있으니까요. ▶ 심 박사님은 보기엔 차분하고 꼼꼼하실 것 같았는데, 의외로 덜렁대신다고요(웃음). 책도 파본만 고르신다든지, 결혼반지를 잃어버리고도 웃으셨다고. 심=사람들이 과학자라고 하면 ...
[이번주뭘살까] 백화점 추석선물 본판매 경쟁…가을 먹거리 할인 2025-09-20 07:00:04
박스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5천원씩 할인해 2만7천원대에 예약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추석 연휴가 길고 가족 단위 식사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처음으로 명절 전 절임 배추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 앱의 '오더픽' 서비스로 주문하고 오는 26∼27일 매장에서 픽업하면 된다. 강원 영월과 경북 영양·문경 지역의...
'3800억 수익' 전설의 트레이더 AOA, 근황 공개…실전 노하우 털어놨다 2025-09-19 12:14:45
박스도 추억이 많은데, 한국 유저들을 더 확보하기 위해 비트멕스가 어떤 점을 개선하면 좋을까요? 더 많은 유저를 유치하고 싶다면 UI를 보기 좋게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트멕스의 콴토 방식이나 큰 시스템은 마음에 들지만, UI가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 매매하려고 하면...
"기름값만 들었어요"…박정민, 노개런티 출연으로 얻은 '얼굴' [인터뷰+] 2025-09-15 15:31:57
관객을 불러모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박정민은 출연료 한 푼 받지 않았다. 1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그는 "1원도 안 받았어요. 기름값만 나갔죠. 제 돈 썼습니다"라며 웃었다. 노개런티로 출연한 박정민은 영화 흥행에 따라 보수를 받는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 그는...
'직장인들' 김원훈 "최민식 흥행부진으로 긁고 싶다" [인터뷰+] 2025-09-11 11:39:37
들으니까 부담감도 생기더라. 이전엔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다면, 너무 많은 관심을 받으니 촬영 전에 스트레스도 받고, 중압감을 갖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심자윤(이하 심)) 저도 스테이씨 멤버로 행사에 갔다가 퇴근하는데 어떤 분이 '자윤이 누나 '직장인들' 잘 보고 있어요' 하더라. 그래서 너무...
오서연 셰프, ‘세컨드 하비스트 2025’ 자원봉사 파트너로 참여 2025-09-09 13:35:59
활용 가능한 식사로 조리했고, 자원봉사자들은 박스를 포장했으며, 배급 라인은 전문 주방 못지않은 속도와 정확성을 보였다. 단 하루 만에 1,000가구 이상이 식품을 공급받았으며, 단순한 배급량을 넘어 ‘가족들이 존엄과 존중 속에서 음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날 참여한 셰프들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인...
"한참 울었죠"…'암 투병' 9세 소년 선물에 사장님도 '감동' 2025-09-05 13:17:07
씨는 뭐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똑같은 메뉴를 하나 더 포장했다. 작은 쪽지에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적어 보냈다. 이후 3일 뒤 가게에 꼬마 아이와 어머니가 찾아왔다. 자양강장제 한 박스를 건넨 어머니는 "아이가 정말 고마워서 음료수를 전해드리고 싶다더라. 응원 메시지를 받고 너무 감사했다"며 고마워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