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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만군 지원자 사상 최저…"전투부대 충원율 80% 미만" 2024-09-22 16:35:27
1년으로 줄었고, 2008∼2016년 집권한 국민당 마잉주 정권 시절인 2013년에 4개월간의 훈련만 의무적으로 받는 것으로 변경됐다. 당시 마잉주 정권은 전면적 지원병 제도로 전환했다. 그에 따라 대만 군대는 현재 주로 지원병으로 채워져 있으며, 의무복무 하는 이들은 보조적 역할을 하고 있다. jinbi100@yna.co.kr (끝)...
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토지 사용기한 끝나 창고로 옮겨져 2024-09-19 19:21:40
2018년 제막식에는 마잉주 전 총통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반드시 위안부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일본 정부는 위안부 동상 설치에 유감을 표명하고 대만 측에 철거를 요구했다. 대만에서는 약 1천200명의 여성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psh59@yna.co.kr...
대만 前 NSC 비서장 "대만, 미중 전쟁 방아쇠 될 수 있다" 2024-09-12 12:19:53
그는 국민당의 마잉주 총통 집권 시절 비서장을 지냈다. 쑤 전 비서장은 대만이 과거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중국을 조절할 능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리덩후이 전 대만 총통의 1985년 모교인 미국 코넬대 강연, 중국과 대만의 제1야당 국민당이 합의한 '92공식'(하나의 중국 원칙을...
"중국 단체관광객 대만 본섬 방문 쉽지 않을 듯" 2024-09-08 16:55:13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을 만나 양안 교류와 왕래 등의 추진 등을 밝혔지만,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지난 5월 취임식에서 중국과 대만이 각각 별개의 나라라는 '양국론'(兩國論)을 밝히고 중국이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를 최고 사형이라는 지침으로 대응함에 따라 양안 관계가 급속히 냉각됐다고 지적했다....
라이칭더 취임 100일…'더 높아진' 양안관계 파고에 앞길 '험로' 2024-08-26 14:58:18
배제한 채 마잉주 전 총통 등 국민당 인사들과의 직접 교류에 치중하는 한편 12곳 남은 대만 수교국을 더 빼앗아 오겠다는 외교적 고립 전략을 공공연하게 추진하고 있다. 라이 총통은 대만의 강점인 반도체를 무기로 삼아 인공지능(AI) 혁명의 중심에 서고 서방 진영과 손잡는 민주주의 공급망을 만들겠다면서 중국 위협에...
'친중' 마잉주 전 총통, 전쟁 불가 강조…'대만 독립' 철회 촉구 2024-08-05 13:31:49
'친중' 마잉주 전 총통, 전쟁 불가 강조…'대만 독립' 철회 촉구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친중 성향의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양안(중국과 대만) 간 '전쟁 불가론'을 강조했다고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5일 보도했다. 마 전 총통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라이칭더 "한미일·나토, 대만해협 안정이 세계번영 핵심 인식" 2024-07-14 14:49:10
마잉주 전 총통이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중국계 신문인 싱저우일보 인터뷰에서 대만 독립 실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고 대만 언론이 전했다. 마 전 총통은 대만 집권 민진당도 국제사회가 이를(대만 독립) 지지하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대만 '독립' 집권당 패싱하고 '친중' 야당만 계속 접촉 2024-06-23 14:25:22
국민당 소속인 샤리옌 부주석, 마잉주 전 총통, 푸쿤치 입법원(국회)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 훙슈주 전 주석 등이 잇따라 방중했다. 한편, 대만 언론은 대만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15대와 군함 6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8대가...
육사찾은 대만총통 "中 '대만병탄'을 부흥으로 간주…철저 대비" 2024-06-17 16:57:03
황푸군관학교 100주년 기념행사 연설…마잉주 전 총통 과거 발언도 비판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은 육군 사관학교 생도들을 향해 "중국이 대만을 병탄하고 소멸시키는 것을 민족적 대업이자 위대한 부흥으로 여기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촉구했다. 17일 로이터통신과 대만중앙통신...
대만 내 행적불명 중국인 1천388명…당국 "中 간첩 활동 만연" 2024-06-13 16:11:31
인원을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과거 마잉주 정부 시절 NSB 국장이 입법원에서 행적이 불분명한 사람이 4천여명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차이 국장은 최근 60대 중국인의 밀입국 시도와 관련해 많은 의문점이 있다면서 국가안보 측면에서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