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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OAR, 폐막 이틀 남기고 첫 金…올림픽 찬가 울릴 시상식 2018-02-23 15:02:34
찬가 울릴 시상식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러시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를 이틀 앞두고서야 뒤늦게 기다리던 첫 금메달을 얻었다.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끝난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경기에서는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3 15:00:05
"봄철 황사 발생일수 평년과 비슷" 180223-0552 체육-0042 14:17 [올림픽] 이제 자기토바의 시대…메드베데바 아성 무너뜨린 15세 '피겨퀸' 180223-0562 체육-0043 14:27 청주 인공폭포 27년만에 새 단장…8월 준공 180223-0569 체육-0044 14:35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잊지 못할 4년…후회는 없다" 180223-0...
알리나 자기토바 '평창 피겨퀸'…메드베데바는 간발차로 銀 2018-02-23 14:43:38
가운데 가장 어린 선수이기도 하다. 우리 선수단 최연소인 김하늘보다도 한 달이 어리다.5살 때 피겨를 시작한 자기토바는 국제무대 데뷔전을 치른 지난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도 제패하며 여자싱글 신성으로 급부상했다.지난해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올림픽] 이제는 '자기토바 시대'…메드베데바 아성 허문 15세 '피겨퀸' 2018-02-23 14:17:40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메드베데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해 두 차례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했고, 메드베데바가 부상으로 불참한 그랑프리 파이널마저 제패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메드베데바와 리턴매치를 치른 지난 1월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자기토바는 메드베데바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올림픽] 메드베데바-자기토바, 피겨퀸은?…오늘의 하이라이트(23일) 2018-02-23 06:05:05
1위 메드베데바는 81.61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둘 다 클린 연기를 펼쳤지만 자기토바의 기술 점수가 조금 높았다. 새로운 '피켜퀸'의 주인공은 프리스케이팅 결과에서 결정된다. 메드베데바는 역전 우승을 노린다. 2014-2015시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와 2015-2016 세계선수권대회를 잇달아 제패한 메드베데바는...
[올림픽] '예술'의 메드베데바 vs '기술'의 자기토바…최종 승자는 2018-02-22 19:40:06
한다. 두 시즌 동안 세계 정상을 지켰던 메드베데바는 난도 높은 점프 등 뛰어난 기술을 구사하면서도 예술성 또한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 풍부한 표정 연기뿐만 아니라 섬세한 손끝·발끝 동작까지도 늘 메드베데바에게 높은 예술점수를 안긴다. 이에 반해 이번 올림픽 출전 여자 싱글 선수 가운데 최연소인 자기토바...
'한 집안 두 요정' 피겨퀸 다툼 2018-02-22 17:36:06
기술 점수에서 약간 앞섰다.23일 프리스케이팅에선 메드베데바가 역전 드라마를 쓸 호기다. 세계랭킹 1위인 메드베데바는 설명이 필요없는 피겨 여왕이다. 2014~2015시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와 시니어 대회인 2015~2016 세계선수권대회를 잇달아 제패했다. 쇼트와 프리 점수를 합친 총점 241.31점은 메드베데바가 세운...
[올림픽] 자기토바 굳히기 vs 메드베데바 뒤집기…내일 하이라이트(23일) 2018-02-22 06:05:08
점수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친 총점 241.31점은 메드베데바가 보유 중인 세계 기록이다. '떠오르는 별' 자기토바는 주니어 시절 총점 200점을 넘긴 첫 선수다. 특히 지난달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38.24점을 받아 메드베데바(232.86점)를 따돌리고 우승해 상승세를 탔다. 평창올림픽 쇼트에서 기선을 제압한...
자기토바 Vs 메드베데바, "라이벌? 모든 이야기 나눈다" 2018-02-21 19:22:28
느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기토바는 메드베데바를 쳐다보고 "나머지는 언니가 좀 이야기해달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메드베데바는 "우리도 인간이다. 어린 소녀들이다"라며 웃은 뒤 "우리는 모든 것을 이야기 나눌 정도로 절친한 사이지만, 반드시 경쟁해야 하는 사이인 것도 맞다. 우리는 최고의...
최다빈·김하늘 '요정 연기'… 연아가 뿌린 씨앗 싹 튼다 2018-02-21 17:38:47
관심을 모은 여자 피겨 세계 랭킹 1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7·oar)와 랭킹 5위 알리나 자기토바(15·oar)의 맞대결은 자기토바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피겨 싱글 최연소 출전자인 자기토바(15)는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이날 최고점인 82.92점을 받았다. 메드베데바가 깨뜨린 세계기록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