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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사태 와중에 '폭력행위 엄단' 촉구…미얀마 반중감정 확산 2021-03-15 11:01:09
페이스북에 넘쳐나고 있다. 코멘트는 미얀마어로 쓰여있으며, 절반가량인 2만9천여 개에는 중국 정부를 비웃기라도 하듯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이 달려있다. 시위를 이끄는 활동가인 에이 틴자 마웅은 페이스북에 "당신들이 이곳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면 미얀마 시민들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힘내라, 흘라잉타야. 우리는...
[미얀마 르포] 군경 총탄에 맞서는 시위대 무기 '물적신 통치마·드럼통 방패' 2021-03-09 12:02:12
발표된 팝송 '바람 속의 티끌'(Dust In the Wind)을 미얀마어로 개사한 민중가요 'Kabar Makyay Bu'(우리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를 부르기도 했다. 이 노래는 1988년 민주화 운동 당시에도 많은 시민이 불렀다. 도로변의 식당과 상점에서는 업소 주인들이 시위대를 위해 물과 음료수,...
미얀마 시위대는 왜 '파고다 공원'으로 몰릴까 [여기는 논설실] 2021-02-08 09:56:57
확산되고 있다. 양곤은 미얀마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역사와 전통이 깊은 옛 수도다. 인구 약 550만 명으로 전체 국민(약 5480만 명)의 10%가 이곳에 살고 있다. 도시 이름인 양곤은 미얀마어로 ‘전쟁의 끝’ 또는 ‘평화’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이 하루빨리 군부 독재와 쿠데타의 혼란으로부터 벗어나 안정과...
세 손가락 경례와 빨간 리본, 민중가요…퍼지는 反쿠데타 상징들 2021-02-05 09:57:27
발표된 팝송 '바람 속의 티끌'(Dust In the Wind)을 미얀마어로 개사한 민중가요 'Kabar Makyay Bu'(우리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를 부르는 동영상을 속속 올렸다. 이 노래는 1988년 쿠데타 당시에도 많은 시민이 불렀다. 시민들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촛불시위를 열거나 핸드폰 불빛을...
미얀마 군정, 저항운동 통로 페북 차단…일부 지역 첫 거리시위(종합2보) 2021-02-04 23:19:49
빠르게 흩어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양곤 거리에서는 미얀마어로 '우리는 독재자를 원하지 않는다'고 적힌 그라피티(공공장소 낙서)도 언론에 포착됐다.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소속으로 작년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 70명가량은 수도 네피도의 정부 영빈관에 모여 스스로 선서식을 했...
미얀마 군정, 저항운동 통로 페북 차단…만달레이서 첫 거리시위(종합) 2021-02-04 17:00:30
학생 단체들의 주장을 인용, 이들 중 3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트위터에서 시위대가 경찰에 쫓겼으며 이 중 한 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최대 상업도시 양곤 거리에서는 미얀마어로 '우리는 독재자를 원하지 않는다'고 적힌 그래피티(공공장소 낙서)도 취재 카메라에 잡혔다....
태국, 대형 수산시장 코로나 확진자 1천명 넘어…인근 지역 퍼져 2020-12-22 17:14:48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태국어와 미얀마어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모든 이주노동자는 사뭇사콘주를 들고 나는 것이 금지된다면서, 당국이 제공하는 음식 및 식수를 이용해 현재 머무는 기숙사 등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미얀마 국립박물관에서도 한국어 음성 안내 듣는다 2020-11-20 12:00:39
20일 밝혔다. 그동안 양곤 국립박물관에서는 미얀마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음성 안내 서비스만 제공됐다. 또 이번에 한국대사관이 새로운 기기를 기증하면서 설명 대상 유물이 30개에서 80개로 늘었다. 아울러 한국대사관이 지난달 한국 문화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한 현지 유명 배우 카라(Khar Ra)가 미얀마어...
수치 "미얀마 아이돌 그룹 방한 기뻐…우호 강화에 도움" 2020-10-10 14:23:24
'러티'를 연주해 문화교류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미얀마 유명 가수인 빌리라민애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새롭게 편곡된 한국 곡 '상록수'를 미얀마어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미얀마어 상록수'는 대사관의 미얀마 소셜미디어(SNS) 서포터즈들이...
"한국-미얀마, '딴요진' 코로나 외교로 수교 45주년 신뢰 심화" 2020-06-02 07:00:03
생각한다. -- 미얀마 SNS 서포터즈들이 미얀마어로 상록수를 부르는 동영상이 인상적이다. 주미얀마대사관도 SNS를 통한 소통에 적극적인 것 같다. ▲ 미얀마는 컴퓨터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도 활발하다. 이를 고려해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대표적 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