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세 아동 유괴해 살해" 자백한 조현병 환자…美법원 재심 결정 2025-07-22 07:57:49
에르난데스 처남의 제보를 받고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는 듯했던 패츠 실종 사건의 재수사에 착수했다. 패츠 실종 장소 인근 편의점 직원으로 일했던 에르난데스는 경찰 수사 초기에는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았던 인물이다. 에르난데스는 지능지수(IQ)가 67∼76 사이였고, 패츠 실종 이전에 의사로부터 강박적 사고, 환각 등...
'고작 5만원'…슈퍼마켓 강도살인범 '무기징역' 확정 2025-07-10 18:19:34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이 사건 수사는 지난해 2월께 관련 제보를 받은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하면서 발생 16년 만에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앞서 1심은 징역 30년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비록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피고인을 영구히 사회에서 격리해 자유를 박탈하고 평생 자기...
16년 만에 잡힌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범 무기징역 확정 2025-07-10 17:49:10
당시 신원 특정이 불가해 경찰의 내사 중지 및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이 사건 수사는 지난해 2월께 관련 제보를 받은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하면서 발생 16년 만에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앞서 1심은 징역 30년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비록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피고인을 영구히...
연쇄살인범 강호순, 추가 범죄 있나…자백 영상 공개 2025-07-04 14:10:46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현재 강호순의 여죄는 미제로 남아 있는 상태이며, 그 여죄의 공소시효는 끝나지 않았다. 이번 특집 방송을 준비하며 '꼬꼬무' 제작진이 국과수에 문의한 결과 지금도 곡괭이 DNA와 대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권일용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곡괭이 특별 수사본부'가...
반성문 쓴 신임 검사장들…너도나도 "검찰 개혁 적극 동참" 2025-07-04 11:12:44
미제 사건이 한두 건이 아니었다"고 전임 정부를 직접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검찰 독재 정권이라는 평가가 있지 않았나"라고 하며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 수괴로 조사받는 모습이 참담한 후배가 한두 명이 아닌 것 같다"며 "검찰이 그때 잘못 평가했다는 반성을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임...
英법원, 58년전 성폭행·살인 혐의 92세 노인에 종신형 2025-07-02 02:00:48
해결된 미제 사건으로 여겨진다고 AP, AFP 통신이 전했다. 데릭 스위팅 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은 인명과 존엄성을 완전히 무시했다"며 "피고인은 영원히 석방되지 못하고 교도소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피해자 자택 창문에는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었고, 경찰은 용의자 1만9천명의 손바닥 자국과...
"전화 한 통만 했어도"…70대 노인에 944만원 '요금 폭탄' 사연 2025-07-01 06:30:09
확인됐다"며 "피의자를 특정할 단서 확보가 불가해 관리미제 사건으로 등록했다"고 통지했다. 명의 도용 '미제'…SKT, 피해노인에 요금 청구 소송SK텔레콤은 같은 해 11월 A씨에게서 요금을 받아내기 위해 소송을 냈다. A씨 상대로 사용료 청구 소송을 제기, 결제대행사로 이관된 소액결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약...
여성 죽인 '연쇄 살인범' 흔적이 관광 코스?…주민들 '분노' 2025-06-27 07:41:12
미상 연쇄 살인범이다.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주목받으면서 소설,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다뤄졌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잭 더 리퍼에 대한 관심이 과하다고 지적한다. 2015년 잭 더 리퍼 박물관이 개관하자,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잭 더 리퍼 벽화는 그의 희생자 중 한...
[시론] 사법개혁 본말 뒤집는 대법관 증원 2025-06-16 17:44:46
민사 본안 사건만 보더라도 미제로 남은 사건이 1심에서만 36만761건으로, 대법원 상고심 1만8281건의 약 19배에 달한다. 2023년 민사 본안 사건 1심 합의부의 평균 처리 기간도 473.4일로, 전년(420.1일)보다 53일 늘어났다. 이 통계만 보더라도 사법부 지원은 하급심부터 우선하는 것이 타당하다. 기초는 방치한 채...
'살인·강간' 저지른 전직 경찰서장, '경찰복' 입고 탈옥 2025-05-27 18:23:11
얼굴에 총탄을 맞은 채 발견됐다. 이후 1997년 발생한 뒤 미제로 남은 초등학교 교사 강간 사건도 DNA 대조 결과 그의 범행으로 뒤늦게 밝혀지며 2019년 징역 25년이 추가됐다. 교정 당국은 신장 180㎝, 몸무게 117㎏의 건장한 체격의 하딘이 어떻게 눈에 띄지 않고 감옥을 빠져나갔는지, 급조된 경찰복은 어떻게 구한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