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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젤렌스키, 항전 50일 메시지 "조국 수호, 국민의 성취" 2022-04-15 11:44:17
바스와 남부 도시 마리우폴 등 각지서 싸우고 있는 군·시민과 함께 전란 와중에도 사회를 유지하게 해준 의료, 교육, 물류, 금융 등 종사자들을 언급했다. 이어 "항복하지 않고 견뎌온 우크라이나 남성, 여성 여러분 모두가 영웅이 됐다"면서 "여러분이 이길 것이고 조국에 평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크라 침공] 전쟁은 어떻게 끝날까…5개 시나리오 2022-03-30 12:05:02
바스(루한스크·도네츠크)로 돌아가 그것이 그들의 목표였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를 역임한 윌리엄 테일러 미국평화연구소(USIP) 연구원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승리하지도 못하고 패배도 거부하는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전쟁은 결국 피비린내 나는 교착상태에 빠져들...
뉴욕증시, 16개월 만에 주간상승폭 최대-와우넷 오늘장전략 2022-03-21 08:46:43
동부 돈바스, 남부 크림반도와 연관이 있다고 말함 3) 원유공급 부족 우려에 18일 유가 상승 - 18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 축소, 공급부족 우려 등으로 상승 -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1.7%(1.7달러) 오른 104.7달러에 거래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우크라 침공] 러, 우크라 체제전복→중립화로 방향 트나 2022-03-18 11:43:42
카네기 모스크바센터의 타티아나 스타노바야 연구원은 "푸틴은 자신의 요구사항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협상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16일 "우리는 러시아에 원칙적인 문제인 우크라이나의 중립국 지위와 탈군사화, 탈나치화(친서방 정권교체) 문제에 대해 협상 과정에서 논의할 준비가...
[우크라 침공] 출구전략 모색하나…포성속 계속되는 대화 2022-03-10 13:59:25
볼노바하 주민들의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조성과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 합의는 완전하게 이행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만 민간인 대피가 이뤄졌다. 3차 협상에서는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일부 긍정적인 합의가 이뤄진 것에 더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조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3차 협상을...
개전 12일째…3차 평화회담 진행 중에도 총성 이어져 2022-03-08 05:56:10
노바하 주민들은 휴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탈출에 실패했다. 양측 대표단은 협상을 계속한다는 데는 동의했으나, 입장차가 상당해 최종 합의를 이루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양국의 대통령실 보좌관과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평화 협상과는 별개로 터키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간...
러군 침공 8일째…"우크라 남부 헤르손 점령, 마리우폴 포위" 2022-03-04 06:26:18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노바야 가제타는 전했다. 러시아군은 헤르손 점령에 만족하지 않고 마리우폴을 동서 양쪽에서 포위한 채 도심에 맹렬한 포격을 퍼붓고 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마리우폴까지 장악하면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연결해 완전한 육지 회랑을 구축함으로써 남부 전선의 주요 작전 목표를 달성할...
[우크라 침공] 닷새만에 성사된 첫 협상 중에도 러 핵전력 비상태세로 전환 2022-03-01 05:28:12
노바야 가제타' 신문과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북동부 체르니히우주(州)와 수미주를 통해 키예프로 진격했다. 동부 지역에서 하리코프에 대한 포격이 계속됐으며 남부 지역에선 마리우폴 주변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동남부 돈바스 지역 친러 반군은 정부군의 저지선을 뚫고...
[우크라 일촉즉발] 러시아 슈퍼리치, 주가하락에 올해만 38조원 손실 2022-02-23 16:14:06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노바텍의 대주주 중 하나인 볼가그룹(Volga Group)의 회장 겐나디 팀첸코(69)는 러시아 최대 부호지만 올해 들어 재산의 3분의 1이 줄었다. 현재 그의 재산은 약 160억 달러(약 19조1천억원)로 추산된다. 그는 소련군 장교의 아들로 1990년대 초 블라디미르 푸틴...
[우크라 일촉즉발] 푸틴 장광설에 우크라인들 "세계가 이곳 현실 직시 효과" 2022-02-23 11:10:51
흐멜니츠키 출신인 30대 주민 카테리나 체레파노바는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불쾌하다고 표현하면서도 자국의 현실을 세상에 알릴 기회로 평가했다. 체레파노바는 "말도 안 되는 연설이었지만 우린 충격받지 않았다"며 "그가 이전에 썼던 것, 본인 상상 속의 역사를 반복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린 8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