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래방기기 보내주세요"…학교 러브콜 계속되는 TJ미디어 2024-07-08 16:36:18
국내 노래반주기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이 학교 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라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반응은 초중고생이 주를 이루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놀이 문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잘파세대는...
TJ미디어,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 교육기관 문의 전년 대비 50% 증가 2024-07-08 09:08:01
국내 노래반주기 업계 TJ미디어가 올해 상반기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이 학교 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TJ미디어는 이 같은 반응을 초중고생이 주를 이루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놀이 문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잘파세대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먹고 네 컷...
자연, 사람, 예술의 공존...제2회 이미경국제뮤직아카데미 개최 2024-06-19 17:13:18
9월19일까지 경기도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 숲’과 ‘지지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 그린룸프로덕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올해는 현악4중주 팀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보다 폭넓게 참가자를 만날 예정이다. 바이올린 이미경 뮌헨 국립음대 교수를 비롯해...
대원제약, 제14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개최 2024-06-12 09:51:11
추진하는 사회복지단체다. 또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제도를 운영하는 등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 시작에 앞서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모델이자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역할로...
주세르비아대사관, 베오그라드서 퓨전 국악 공연 2024-06-11 23:49:56
우리 전통 악기 반주에 맞춰 노래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약 800석의 입장권은 행사 일주일 전 매진되는 등 세르비아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이재웅 대사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빼어난 실력을 갖춘 우리 청년 예술인들에게 세르비아에서 한국 문화를 알릴 기회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IST에 '조수미홀' 생겼다…예술에 AI 접목 시도 2024-06-04 13:06:58
KAIST 교내 문화 행사, 특별 강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자리에서 구성원들과 함께하며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마음 자세와 예술인으로서 미래 기술에 거는 기대 등을 전달해 왔다. 특히 2022년 문화 행사 공연에서 조 교수는 교가를 직접 편곡한 'I'm a KAIST'를 선보여 KAIST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베테랑 택시기사 최애 식당…부산 '택슐랭' 축제 열린다 2024-05-14 19:04:13
밝혔다. 기존 골목길 중심의 콘텐츠 대신 지역 문화와 음식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여는 첫 행사다. 부산시는 경력이 10년 이상 된 택시기사가 지역을 누비며 축적한 정보를 바탕으로 원도심권의 맛집 28곳을 엄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축제 기간 택슐랭 가이드북도 발간한다.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열...
종로 수놓은 '자비의 연등'…종각 들썩였다 2024-05-12 06:23:32
불교 의식인 연등회(燃燈會)는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2020년에는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연등 행렬에 앞서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灌佛) 의식을 하고 연등법회를 올렸다. 연등회보존위원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봉행사에서 "우리가 밝히는...
365일 클래식 흐르는 헬싱키, '지휘계 아이돌' 메켈레 키웠다 2024-03-11 18:43:32
핀란드에는 무엇보다 문화·예술적 소양이 높은 국민이 있다. 역사적으로 20세기 초 핀란드가 러시아로부터 독립하면서 전략적으로 자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조했고, 이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예술 교육을 체계화한 영향이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여러 지역 오케스트라 상당수가 예술 애호가나 민간에서 시작됐다는 점도...
파국에 어울리는 웅장한 무대…화려하고 격한 연기에 '눈호강' 2024-02-06 18:59:08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섯 번째 시즌이 공연 중이다. 뮤지컬을 이끄는 인물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세 명의 남자다. 파리 근위대장 페뷔스, 노트르담 성당의 대주교 프롤로 그리고 장애를 가진 종지기 콰지모도가 집시 여인을 둘러싸고 파멸의 길로 들어선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웅장한 무대는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