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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김건희, 서희건설이 정권과 짜고 우리 죽이려 한다고" 2025-08-21 08:45:24
여사에게 맏사위 인사청탁을 위해 6000만원대의 반 클리프 목걸이 등 귀금속을 건넸다'라는 내용의 자수서를 제출했다. 김 여사는 이 회장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그와 교류하기 시작했다고 신 변호사는 설명했다. 이 회장이 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한 건 2020년 11월이다. 신 변호사는 김...
"5성급 호텔서 샤넬백 기본"…외신도 놀란 한국 문화 2025-08-17 08:22:46
19건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다른 예물 중에서는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가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은 프러포즈는 결혼 전 통과 의례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한국리서치의 '2025년 결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중 45%가 '프러포즈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수가 미혼인...
김건희 '나토목걸이' 뇌물죄 가능할까…관건은 尹 공모 여부 2025-08-17 07:22:43
김건희 여사가 서희건설로부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은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뇌물죄'를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커진다. 다만 김 여사 자체는 뇌물죄 주체가 될 수 없다. 뇌물죄는 일정한 신분이 있는 사람만 '정범'이 돼서다. 김 여사가 뇌물죄가 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받은 것으로...
특검, 김 여사에 뇌물죄 적용하나 2025-08-15 16:59:19
서희건설 회장이 2022년 3월 김 여사에게 반클리프아펠 목걸이를 건넨 사실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다. 해당 목걸이는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순방 당시 착용했다. 이 회장은 최근 특검팀에 김 여사에게 해당 목걸이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자수서를 제출했다. 알선수재죄는 일반인이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서희건설, 김건희에 귀금속 더 줬다…"브로치·귀걸이도 선물" 2025-08-13 19:17:39
여사를 직접 만나 당선 축하 선물이라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줬다는 내용과 함께 고급 브로치와 귀걸이를 추가로 선물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김 여사가 2023년 말∼2024년 초 이 회장 측에 "목걸이 잘 썼다"는 말과 함께 목걸이를 돌려줬고, 김 여사가 목걸이를 돌려준 시점은 2023년 11월 인터넷 매체에 의해 김...
"요즘 핫한 김건희 목걸이"…'명품 디자인' 6만원에 산다고? 2025-08-13 18:28:01
산 모조품"이라고 주장한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가 이른바 '김건희 목걸이'라는 이름의 유사 디자인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정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 헐값에 거래되며 지식재산권 침해와 소비자 기만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네이버 쇼핑에는...
"하나만 묻죠, 목걸이 받으셨어요" 묻자…김건희 "누구한테요?" 2025-08-13 14:13:16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반 클리프 목걸이 받으셨어요?" 정재욱(55·사법연수원 30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말미에 처음이자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에게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줬다는 서희건설 측의...
"조국 나오고 김건희 들어갔다"…범여권 반색 2025-08-13 10:19:09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구속되자, 범여권이 일제히 반색하고 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구속은 사필귀정이자 국가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까지, 김건희씨가 구속영장에서...
김건희와 엮인 명품 브랜드…반클리프부터 샤넬까지 2025-08-13 10:03:17
착용했던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앤 아펠 목걸이에 대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직접 목걸이를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확보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은 1896년 보석공 아들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주얼리 상인 가문의 딸 '에스텔 아펠'이 만나 만든...
"법원 입장 존중"…국민의힘, 尹 부부 동시 구속에 '선 긋기' 2025-08-13 09:50:31
특히 주요했던 증거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였다. 김 여사는 이 목걸이에 '뇌물 의혹'이 나오자 '지인에게서 빌린 것', '모조품'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전날 서희건설 측은 특검팀에 해당 목걸이를 김 여사에게 제공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했다. 이에 특검팀은 영장실질심사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