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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장바구니 물가 ‘숨통’…배추·무값 훅 떨어졌다 2025-10-22 17:09:49
오는 29일까지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을 받는다. 해남·괴산산 절임 배추는 20㎏당 3만9990원, 평창 고랭지 절임 배추는 20㎏당 5만9990원에 판다. 이마트는 23일부터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을 사전 예약 방식으로 판매한다. 1~2인 가구를 위한 간편 김장 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광식/이소이 기자 bumeran@hankyung.com
다가온 김장철…마트 3사, 절임배추 예약 행사 2025-10-22 06:00:05
절임배추는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준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포기김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은 '풀무원 사계절 아삭 포기김치'(4㎏)와 '예소담 특 포기김치'(10㎏), 'CJ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10㎏) 등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절임배추 예약...
김장철 앞두고 배추·무 가격 내렸다는데…뜻밖의 '물가 복병' 2025-10-21 11:07:58
고랭지산 절임 배추는 20㎏당 5만9990원에 판매된다. 절임 배추와 양념을 묶은 간편 김장 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마트도 23일부터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을 사전 예약 방식으로 판매한다. 이마트에선 1~2인 가구를 겨냥해 김장 재료를 소량으로 구성한 간편 키트도 구입할 수 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추석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373곳 적발 2025-10-16 17:07:28
410건 중에서는 배추김치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59건, 두부류 44건, 닭고기 28건, 쇠고기 25건 순이었다. 박순연 농관원장은 "김장철에는 배추와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류의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최근 수입이 증가하는 염소 등 축산물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석 선물·제수 원산지 표시 위반 373곳 적발…배추김치 '최다' 2025-10-16 11:00:01
추석 선물·제수 원산지 표시 위반 373곳 적발…배추김치 '최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 전 선물·제수를 중심으로 일제 점검을 벌여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73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98개 업체는 형사입건해 자체 수사 후...
CJ제일제당, 슈퍼말차와 협업…말차맛 붕어빵 출시 2025-10-15 16:57:39
인스타그램에 '말차 코어' 콘텐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말차 배추김치', '말차 왕교자' 등 가상의 말차 신제품을 제시했다. 이 콘텐츠는 X(옛 트위터) 등으로 전파돼 총 조회수 850만, 좋아요·댓글·공유 등의 상호작용 40만건...
끝없는 말차 인기…말차맛 붕어빵·호떡도 출시 2025-10-15 10:29:01
최근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말차 배추김치', '말차 왕교자'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상의 말차 신제품을 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슈퍼말차와 손잡고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붕어빵과 호떡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말차 열풍에 합류한다는 전략이다. 다음 달에는 붕어빵에...
"추석 세일 끝나서 아쉬웠는데"…반값 할인 소식에 '들썩' 2025-10-14 10:23:41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김장 수요를 겨냥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해남 절임배추(20kg)와 괴산 절임배추(20kg), 전라도식·경기도식 김치양념(3.5kg) 등을 각각 3만9990원에 판매한다. 명절 직후 증가하는 청소용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대규모 생활용품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중국 김치' 표기에 항의 빗발...그래도 안 고친 독일 마트 2025-10-14 09:10:21
삭제됐지만, '중국 김치'라는 제품명 표기는 그대로라 김치라는 음식을 잘 모르는 해외 소비자에게 중국 음식인 것처럼 오인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 교수는 "설사 중국산 배추 등 원재료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제품 표시에서 '김치'의 기원 국가를 혼동시키는 표기는 부적절하다"며...
유럽 대형 마트 체인점서 또…'중국 김치'로 버젓이 판매 2025-10-14 09:03:21
문구는 빠졌지만 만에 하나 '중국산 배추'로 김치를 제조했다 하더라도 원산지 표시를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유럽인들에게 자칫 김치가 중국 음식인 양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표기를 시정하도록 항의 메일을 보낼 예정"이라며 "잘못된 표기를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