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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머리 풀고 흰색 마스크 썼다…두 달 만에 모습 공개 2025-11-19 13:29:29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씨는 증거인멸과 특가법상 국고 손실,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김 씨가 어머니인 최은순 씨와 함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에 가담했다고 보고 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나올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尹·김용현, 한덕수 재판 불출석사유서 제출…법원 "강제구인 불가피" 2025-11-19 11:59:49
"법정 질서 유지 역시 재판부의 책무"라며 "위반 행위가 발생하면 1차 경고, 2차 퇴정, 3차 감치를 포함한 구속까지 진행하겠다. 필요할 경우 법정 소란 행위에 대해 '법정 모독'으로 형사고발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법정모독죄가 존재하지 않지만, 법정 소란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6억 빌려주면 된다더니"…안다르 창업자, 이번엔 '사기 혐의' 피소 2025-11-19 07:20:30
남편의 법정 구속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딸의 사진과 공구 게시물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오 씨의 법정 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다르는 신 전 대표 부부가 현재 회사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으며, 해당 사안은 개인의 과거 행위라 사측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신애련 글로우 대표...
최상목 "계엄 만류에 尹 '돌이킬 수 없다'고 해" 2025-11-17 17:38:12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최 전 부총리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 심리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해 특검 측 신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전 부총리는 계엄 당일 상황을 “상당히 충격적이고...
故 구하라 6주기 앞두고…한서희 "초딩 구하라" 그리움 2025-11-17 17:20:03
매니지먼트사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 흡연을 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으로 필로폰 투약이 적발돼 2021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 조현범 상대 주주대표소송 제기 2025-11-17 10:08:52
한국앤컴퍼니의 지배주주의 지위를 이용하여 구속기간 동안 거액의 보수를 수령한 것은 배임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회사 업무를 전혀 수행하지 않는 임원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보수 지급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들었다. 한국앤컴퍼니 상근 사내이사인 조 회장은 한국타...
안다르 창업자 남편, 국보법 위반 구속…"11년 전 일인데" 2025-11-17 07:22:48
해커와 접촉하며 금전을 건넨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심경을 전했다. 신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보법 위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답한 DM 메시지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신 전 대표는 "답변 안 드리다가 언니 아시는 분인 거 같아 답 드린다"며 "11년...
"'국보법 위반 이슈' 창업자 부부와 관련 없다"…안다르 '선긋기' 2025-11-16 10:46:13
13일 법정 구속했다. 이어 “안다르는 오대현 씨의 반복된 문제 행동으로 인해 2021년 안다르의 대표직을 비롯한 모든 직책에서 신애련씨와 남편 오대현씨에 대한 사임 절차를 완료했다”며 “에코마케팅이 안다르의 회사 지분을 전량 인수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완전히 새로운 회사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성범죄자가 만든 아동극에 혈세 투입…강원도 '발칵' 2025-11-14 17:09:24
혐의로 지난 7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A씨가 단체를 탈퇴하고 연출자 명의가 변경된 상태에서 공모 신청이 이뤄졌다는 이유로 작품은 선정됐지만, 극본은 A씨의 창작물이 그대로 사용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들은 깊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범죄 처벌 이력자가 포함된 단체나 기소·형...
안다르 창업자 남편, 北해커에 수천만원 건네…'국보법 위반' 구속 2025-11-14 16:05:13
받고 법정 구속됐다. 오 씨는 북한 해커에게 2000만원 이상의 돈을 송금했는데 이 돈이 김정은 정권의 통치자금로 흘러갔을 것으로 판단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서부지법 1형사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징역 1년 징역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인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