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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 AI 플랫폼 '스누하이' 솔루션 공식 가동 2025-11-03 14:27:47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동돼 수술 예정 환자의 기저질환, 검사 결과,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마취전 상태평가지’, 입원 경과와 진단 정보를 알려주는 ‘퇴원기록지’ 등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 앞으로 병리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검토하는 ‘병리 판독 검증 시스템’과...
“탄소는 전략 자산…기후 기술에 미래 달렸다” 2025-11-03 10:07:40
충분히 양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기업이 정보기술(IT)이나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인력을 거의 독점해 버린다. 그 결과 중소기업들은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기술 개발과 혁신에서 뒤처지게 된다. 또한 정부가 공적 자금을 들여 개발한 기술도 중소기업과 공유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전기차 분야를 포함해...
미라벨의원 이상수 원장,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와 엑소좀 기반 연구 협약 체결 2025-11-03 09:00:20
두 개의 AI 관련 회사와 협업하여 진료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고 있다. AI 기반 피부진단기를 활용하여 환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선진 바이오 소재 기술력과 미라벨 의...
차바이오 "세포·헬스케어 중심 사업 재편" 2025-11-02 17:03:05
세포 분야에선 글로벌 의약품을 개발하고 병원 기반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할 계획이다. 암세포만 정교하게 공격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NK세포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등은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첨단재생의료법에 발맞춰 병원 기반 시...
2030 암환자 1.9만명…"다학제 접근해야" 2025-11-02 14:36:51
한자리에서 협진해 환자 맞춤 치료 계획을 결정하는 진료 시스템을 뜻한다. 2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김희정(유방외과) 암교육정보센터 책임교수는 전날 병원이 개최한 '젊은 암 심포지엄'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국가암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2022년 현재 국내 20∼39세 암 환자는 모두 1만9천575명이다....
영진전문대, 31일까지 2025 영진종합작품전 2025-10-31 07:39:22
정보계열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용 작품을 선보였다. 전덕수(3년) 외 5명은 유통기한이 임박할수록 식품을 자동 할인·판매하는 실시간 쇼핑몰 ‘세일로문’을, K3C2팀(이재민 외 4명)은 손동작을 인식해 실제 마우스처럼 작동하는 ‘버추얼 마우스 시스템’을 출품했다. AI융합기계계열 영지니어스팀(박태민 외...
'응급실 뺑뺑이' 남 일 아니었네…"국민 5명 중 1명 경험" 2025-10-30 20:34:27
26.4%, '실시간 병상 환자 진료 정보 시스템 구축'은 19.9%로 조사됐다. 한편, 의대 신입생 일정 비율을 특별 전형으로 선발해 졸업 후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 복무하게 하는 지역의사제에 대해선 응답자의 77.0%가 '찬성', 13.2%는 '반대'했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9.8%였다. 또...
[바이오스냅] 동아쏘시오그룹, 제43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개최 2025-10-27 11:33:11
의료정보시스템 전문기업 엠시스텍과 '랩커넥트' 서비스 연동 및 의료데이터 연결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쿱은 자사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인 '랩커넥트'를 엠시스텍의 병원 EMR 시스템과 연동해 맞춤형 진료를 지원하고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협력...
에이아이트릭스, 정보 보안 분야서 국제 표준 경영 시스템 인증 2025-10-23 18:58:16
정보 관리 시스템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입증해 국내외 병원을 포함한 파트너사, 고객사에게 신뢰도 높은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정보보호 93개 항목, 개인정보보호 49개 항목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으며, 특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안을 자동화해 운영하는 CI/CD(지속적...
"이태원 참사, 사전대비·초동대응 미흡"…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025-10-23 18:00:04
소방의 NDMS(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전파를 받고도 당직자 등이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구청창, 서울시 등에 보고도 하지 못하다가, 행정안전부가 22시53분 상황을 재차 전파한 뒤에야 사고를 인지했다고 한다. 용산구는 이 외에도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송출하는 행안부 지시(22시53분)를 1시간18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