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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1실점에도 ERA 0.01 올라…10승 무산 2019-06-11 14:38:49
팀이 3-1로 앞선 7회 수비를 앞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불펜 딜런 플로러가 2사 1루에서 트라우트에게 동점 투런포를 내주며 류현진의 승리가 날아갔다. 시즌 10승,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을 눈앞에 뒀던 류현진은 불펜의 ‘방화’로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NC 임창민 복귀 초읽기…첫 실전 등판서 시속 140㎞ 2019-06-10 10:30:42
NC 다이노스의 불펜 임창민이 팔꿈치 수술 후 첫 실전 등판을 소화했다. 임창민은 9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4회말 등판, ⅔이닝 동안 19개의 공으로 4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2피안타를 기록했다. 임창민은 구사할 수 있는 모든 구종을 투구하며 재활 후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0 08:00:06
(체육) 190609-0386 체육-005415:32 이강철 감독 "이대은, 11일 복귀…당분간 불펜으로 활용" 190609-0388 체육-005515:37 한국태권도, 로마 월드그랑프리서 금 3개…품새 페어전서도 우승 190609-0400 체육-005616:11 프로야구 KIA 에이스 양현종, 5월 MVP 선정 190609-0401 체육-005716:20 염경엽 SK 감독 "소사, 많게는...
kt 입단 후 최고 피칭 쿠에바스 "감독님 조언대로 투구" 2019-06-09 21:00:49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고 칭찬했다. 쿠에바스는 "지난 경기 부진 뒤 나의 본모습을 찾아 기분 좋다. 8회 선두타자를 내보낸 뒤 투수코치에게 내가 이닝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고 믿고 맡겨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지난 불펜피칭 때 감독님이 커브를 활용한 볼 배합을 주문해서 오늘 구사 비율을 높였는데 좋은...
양상문 롯데 감독 "다익손 영입? 확정된 건 없다" 2019-06-09 16:35:16
말소됐다. 7일 상동 재활군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했으나 아직 완전히 통증이 가시지 않은 상태라고 양 감독은 소개했다. 돌아오더라도 구위를 회복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톰슨이 퇴출당할 가능성이 크다. 양 감독은 "구단의 최종적인 결정이 남아있어 다익손에 대해서 뭐라 대답하기는 애매하다"며 "영입 선수에 따라 교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08 08:00:05
총 82명으로 확정 190607-0679 체육-004618:34 롯데 톰슨, 복귀 시동…재활군에서 불펜 피칭 190607-0686 체육-004719:00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우승…2m20 190607-0689 체육-004819:09 장현주, 세계주니어역도 여자 81㎏급 은메달 3개 획득 190607-0691 체육-004919:09 손흥민-황희찬, 호주 격파...
롯데 톰슨, 복귀 시동…재활군에서 불펜 피칭 2019-06-07 18:34:25
롯데 톰슨, 복귀 시동…재활군에서 불펜 피칭 (수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팔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25)이 복귀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kt wiz전을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가 있는 톰슨에 대해 언급했다. 톰슨은...
'125억 존재감' NC 양의지, 연타석포로 연패 끊었다 2019-06-02 21:11:11
LG 타선에 1안타만 허용하며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펼쳤다. 최근 제구 불안 속에 개인 3연패에 빠졌던 박진우는 양의지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시즌 4승(5패)째를 수확했다. 지난겨울 NC와 4년 총액 125억원 초대형 계약을 맺은 양의지는 첫해부터 공수에서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양의지는 이날 4타수...
LG '히트상품 예약' 이우찬 "최일언 코치님 덕분" 2019-05-29 22:19:33
눈에 들었다. 1군 엔트리에 승선한 이우찬은 불펜 투수로 14경기에 나서 2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등판하는 경기마다 놀라움을 선사한 그는 추격조에서 필승조로 이동했고, 5선발 배재준이 부진한 틈을 타 선발 자리까지 꿰찼다. 이우찬의 질주는 계속됐다. 그는 올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였던 지난 12일 잠실...
두산 에이스 린드블럼, 다승·평균자책점 1위 질주 2019-05-28 22:31:40
두산 불펜을 상대로 구자욱의 적시 2루타로 추격했지만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토종 에이스 장민재의 역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의 8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다. 선발 등판한 장민재는 8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2-0 승리를 견인했다. 마지막 9회는 마무리 정우람(8세이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