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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장타 괴물 이윤서 “내년에 꼭 정규투어 데뷔할게요” 2025-09-01 07:38:38
장신인 이윤서는 아마추어임에도 드라이버 비거리가 최대 275m(300야드)나 된다. 아마추어 중 유일하게 본선 무대를 밟은 이윤서는 이날 온 힘을 다해 샷을 했다고 한다. 그는 “마지막 날이라 공격적으로 치려다 보니 드라이버를 안 잡던 홀에서도 드라이버를 잡았다”며 “드라이버가 러프로 향할 때가 많았는데, 긴...
'47전48기' 신다인…연장끝 생애 첫승 2025-08-31 17:58:42
행운으로 이글 찬스를 잡았기 때문이다. 티샷 비거리가 408m나 찍혔다. 그러나 2m 이글퍼트가 야속하게도 홀을 비켜갔고 유현조가 긴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승부는 2차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신다인은 “카트 도로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이글을 놓치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2차 연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우승해 기쁘다”며 “하...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잡고도 평균 비거리 252.11야드를 기록했고, 단 1개홀을 제외하고 모두 페어웨이를 지켰다. 여기에 날카로운 아이언샷까지 더해졌다. 아이언으로 곧바로 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그린적중률 94.44%를 기록하며 버디사냥에 속도를 냈다. 팬들의 외침처럼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시원한 플레이였다. 경기를 마친 뒤...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비거리 평균 263.26야드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장타자로 뽑혔다. 2라운드에서도 아이언, 웨지, 퍼터를 골고루 잘 다루며 선두를 지켜냈다. 이제 3라운드 무빙데이가 김민솔에게 본격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열아홉 살 김민솔은 지난주 메디힐·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그룹으로 경기에 나섰다가 오버파를 치며 난항을...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대회를 통해 다승에 도전한다. 유현조는 평균 비거리 247.2야드로 투어 14위를 기록 중이다. 아직 시즌 우승은 없지만 2위와 3위를 각각 두 번 하며 최고 상금이 걸린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17개 출전 대회 중 11개 대회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톱10 피니시율 64.7%로...
롤러코스터 탄 김아림 "오히려 잘 됐다" 2025-08-14 17:02:47
3승을 쌓은 김아림은 원조 장타여왕으로 불린다. 그는 평균 240m에 가까운 드라이브 비거리로 2018년부터 3년간 KLPGA투어 장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장타 부문 13위(250.7m)를 달리고 있다. 이날 김아림은 올 시즌 KLPGA투어 장타 1위 이동은(237.3m), 2위 방신실(235.2m)과 ...
'365m 폭발' 엄성용, 골프존-캘러웨이 롱 드라이브 매치 우승 2025-08-13 10:23:02
선수로 16강부터 참여했다. 16강까지는 비거리 순으로 진행됐고, 8강부터는 1:1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결승은 예선 1위로 출전한 최형민, 국내 대표 장타자 엄성용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두 선수는 스크린골프 개인 최대 비거리가 378m로 똑같은 기록을 갖고 있다. 엄성용은 결승에서 365.52m를 날려 356.76m를...
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LPGA투어 선수 가운데 146번째(224m)에 불과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4위(79.79%), 그린 적중률 35위(71.01%) 등 뛰어난 샷 정확도를 자랑한다. 벙커 세이브율은 전체 2위(62.75%)다. 야마시타는 신인상 레이스에서 990점을 쌓아 2위 다케다 리오(978점·일본)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일본 출신...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신장이 150㎝에 불과한 야마시타는 정확도가 강점이다.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LPGA투어 선수 가운데 146번째(224m)로 짧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4위(79.79%), 그린 적중률 35위(71.01%) 등 뛰어난 샷 정확도를 자랑한다. 벙커 세이브율은 전체 2위(62.75%)다. 그만큼 공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공략해야 한다. 상반기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2야드로 6위를 달리고 있는 장타자 배소현이 장기를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인 셈이다. 그 역시"아이언 샷과 퍼팅으로 승부해야 하는 코스라 쉽지 않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우승까지 거머쥔데는 전략적인 코스 공략, 그리고 새로운 클럽과의 환상적인 궁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