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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방배동 재건축 아파트 있으면서"…野, 오세훈 '엄호' 2025-10-14 18:52:01
조 위원장은 전날 당 비대위 회의에서 규제 완화 및 재건축 활성화에 방점을 찍은 서울시 주택 정책을 놓고 "오 시장이 서울시장이 아닌 '강남시장'을 자처하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벨트 중심의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 정책 등은 오히려 집값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고 했다. 그러자 오 시장은 전날...
조국 "집값 더 오를라" vs 오세훈 "시장 원리도 모르고 훈수" 2025-10-13 15:50:50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서울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정점을 갈아치우고 있다. 코스피가 정점을 돌파하는 건 국민경제에 이롭지만, 집값은 국민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며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가격 차이가 17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지방 탈출 현상이 더욱 심화했다는...
"트럼프의 3년은 너무 길다!"…새 구호 꺼낸 조국 2025-10-13 13:06:37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 국민을 비롯한 동맹국 국민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횡포 앞에 '트럼프의 3년은 너무 길다'고 말하고 있다"며 "다수 미국 국민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관세가 부메랑이 되어 미국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기...
문재인·조국·임종석, ‘울산 선거개입 의혹’ 재수사도 무혐의 2025-10-02 17:15:32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최종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2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부장 송봉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등에 관한 공직선거법위반,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또는 공소권 없음...
'전공의 대표' 박단, 세브란스 불합격했다더니…근황 공개 2025-10-01 14:56:31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월부터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일하게 됐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울릉. 그리하여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장동혁 18.3%·김민석 14.3%·조국 12.4% '접전' [에이스리서치] 2025-10-01 09:25:01
조 비대위원장(21.3%), 정 대표(17.4%), 김 지사(4.4%) 순이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장 대표(36.9%), 한 전 대표(14.4%), 오 시장(12.3%) 순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조 비대위원장(55.0%), 한 전 대표(11.2%), 김 전 지사(10.4%) 등을 꼽았다. 무당층(17.1%)에서는 장 대표(26.1%)가 가장 높았고, 한 전...
조국 "전산망 마비, 현 정부만 문제 아니라 역대 정부 안일함" 2025-09-29 11:12:31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해 "현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역대 정부의 안일함과 실책이 누적된 총체적 결과"라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29일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재난·경제·안보 앞에선 초당적 협력이 마땅하나 국민의힘은 장관 사퇴부터 주장하고 나섰다"고...
야간시위 나선 금감원 직원들 "조직 분리하면 소비자보호 약화" 2025-09-24 20:16:39
소비자 보호도 약화할 것이란 취지다. 비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은 통합감독기구로서 감독·검사업무 역량을 분쟁 ·민원 업무와 연계해 분쟁조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지만, 조직을 분리하면 역량이 크게 약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비대위는 금감원의 민원 처리 건수는 시스템 고도화, 금융사 내...
금감원 직원 1천여명 빗속 장외집회…"민원 처리 약화 우려" 2025-09-24 19:25:17
비대위는 "금소원 분리가 아니라 금감원의 모든 조직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수 있는 업무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태완 비대위원장은 "조직개편은 실상은 기관장 자리 신설, 고위직 자리 마련을 위한 금융감독원 해체이며 오히려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이 약화되는 개악"이라고 규탄했다....
복당하라더니…조국 비대위 "피해자 희망은 잊힐 권리" 2025-09-23 10:33:47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당내 성비위 사건 피해자를 직접 만나 위로하고 심리치료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가장 희망하는 것은 잊힐 권리"라며 언론 등에 피해 사실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혁신당 비대위는 23일 "조 위원장은 성비위로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받은 신우석 전 사무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