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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코먼 "韓부채, 규모보다 '궤적' 중요…점차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 2025-10-30 17:41:11
있다.” ▷한국의 비정규직 비율은 OECD 최고 수준이고,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이다. “더 많은 근로자가 공식 노동시장(formal labor market)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용의 사회적 비용을 낮추고, 사회 보장 부담을 고용주 대신 세제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분담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저소득층의...
"공무원과 동일한 처우 해달라"…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 2025-10-28 17:36:56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여성노동조합)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조합원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마친 결과 투표자 7만6166명 중 91.82%(6만9936명)가 찬성해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日실질임금 하락에…노조연합 "내년도 임금 5% 이상 올려야" 2025-10-23 17:41:07
임금 6% 이상 인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비정규직, 계약직 노조의 경우 임금을 7% 이상 올린다고 명기했다. 올해 춘투에서 평균 임금 인상률은 5.25%였으나, 중소기업 인상률은 4.65%에 그쳤다. 렌고는 물가 변동을 반영한 실질임금이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실질임금을 1% 상승 궤도에...
[그래픽]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2025-10-22 14:12:56
[그래픽]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22일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죽어서도 일할 판"…300만명 첫 돌파 2025-10-22 12:37:54
소정 근로시간보다 1시간 이상 짧게 일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비정규직 중 자발적으로 근로 형태를 선택한 이들은 전체의 67.8%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늘었으며, 선택 이유로는 ▲ 근로조건에 만족한다(57.9%) ▲ 안정적인 일자리(22.8%) ▲ 직장 이동(12.1%) ▲ 노력한 만큼의 수입을 얻거나 근무 시간을 신축적으로...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정규직과 임금 차 180만원 '역대 최대' 2025-10-22 12:14:56
하다.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5.5%로, 전년 대비 2.3%포인트(p) 상승했다. 이번 통계에서는 60세 이상을 '60∼69세', '70세 이상'으로 세분화한 결과도 공개했는데, 70세 이상 비정규직은 120만5천 명으로, 40대(120만4천명)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 송준행...
"집에서 마냥 쉴 수 있나요?"…일하는 노인들 많아지더니 2025-10-22 12:00:01
비정규직 근로자가 작년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취업 시간은 9년만에 처음으로 늘어났다. 22일 국가데이터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단독] 배임 적발됐던 산단공 자회사, 6년 동안 정기감사는 '0건' 2025-10-16 10:08:40
키콕스파트너스는 문재인 정부 시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로, 산단공 보유 시설물의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서 키콕스파트너스는 비정기 감사에서 방만한 운영이 발각돼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특정감사에서는 상여금 지급 대상이 아닌 직원 21명에게...
MBC "재발방지 약속할 것"…故 오요안나 어머니의 눈물 [종합] 2025-10-15 11:27:25
사측이 전격 합의했다. 유족과 MBC 모두 방송가 비정규직 문제에 동감하면서 재발 방지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고(故) 오요안나 유족들과 MBC의 합의문 사인 교환과 명예 사원증 증정이 있었다. 회견에는 안형준 MBC 사장과 고인의 모친 장연미 씨가 참석했다. 행사는...
[단독] "국민연금이 퇴직연금까지 굴리는 건 반대…전문기관이 운용해야" 2025-10-13 17:50:47
등 찬성 의견은 28.2%에 그쳤다. 반대 의견은 여성(41.2%), 비정규직 및 계약직(40.2%), 연 소득 900만~1200만원 미만(42.9%)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국민연금이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방안을 반대하는 이유를 묻는 설문엔 ‘운용 손실 시 국민 세금 부담 전가 위험’이라는 답변이 27.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