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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국토부 관계자 항철위 조사서 배제…로컬라이저 등 개선" 2025-01-07 17:30:01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위원장 등 국토부 관련 인사를 조사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등 공항 시설물을 개선하고, 항공 안전 혁신방안을 마련하는 등 모든 선제적 조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주항공...
국토부 "엔진 2개 격납고 옮겨 조사 중…나머지 기체 잔해 수습" 2025-01-05 14:23:52
원인을 조사하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기 엔진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조사위가 사고기 엔진 2개를 모두 인양해 격납고로 이송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사고기의 엔진 1개는 지난 3일, 나머지 하나는 전날 이송이 이뤄졌다. 조사위는 이들 엔진과 랜딩기어 등 주요 부품에 대한...
국토부 "음성기록장치 녹취록 작성 오늘 마쳐…엔진 모두 인양" 2025-01-04 17:30:50
접어들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4일 중 CVR 녹취록 작성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녹취록이 완성된 뒤에는 비행기록장치(FDR) 분석 결과와 현장 증거물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사고 직전 순간을 재구성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국토부에 따르면 조사 단계에서는 녹취록 내용이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제주항공 참사 원인 규명 열쇠 '엔진'…둔덕 흙더미 파묻혀 2025-01-03 13:06:28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미국 합동조사단과 함께 나흘째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위는 사고 원인을 밝혀줄 핵심 부품으로 사고기의 엔진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엔진은 사고기가 충돌한 로컬라이저(항행계기시설) 콘크리트 둔덕 흙더미에 파묻혀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국토부 "전국 항행안전시설 현지실사…CVR 음성파일 전환 완료"(종합2보) 2025-01-02 19:43:31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사고 기종인 보잉 737-800을 보유한 제주항공 등 6개 항공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실시했다. 국토부는 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CVR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오늘 오전 완료했다"며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음성파일...
국토부 "전국 항행안전시설 현지실사…CVR 음성파일 전환 완료"(종합) 2025-01-02 15:46:51
바 있다. 국토부는 사고 기종인 보잉 737-800을 보유한 제주항공 등 6개 항공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실시했다. 국토부는 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CVR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오늘 오전 완료했다"며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음성파일 전환은...
'마지막 2시간'…블랙박스 음성파일 전환 오늘 완료 2025-01-02 11:34:30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이날 중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에서 확보한 자료를 음성 파일로 전환한다. 이후 녹취록을 작성하는 등 분석 절차를 시작한다. 당초 CVR 분석은 오는 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철야 작업으로 변환 마무리 시점이 앞당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CVR에는 조종실...
사고기 블랙박스 음성파일 전환 오늘 완료…녹취록 등 작성 2025-01-02 11:20:12
조사하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이날 중 블랙박스 음성을 파일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무리한다. 2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사고조사위는 이날 중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에서 확보한 자료를 음성 파일로 전환한다. 이후 녹취록을 작성하는 등 분석 절차를 시작한다. 당초 CVR 분석은 오는 3일까지 이어질...
정부 "비행기록장치 美서 분석…사고기, 기장·정비사 확인거쳐"(종합) 2025-01-01 16:28:19
"사고조사위원회는 NTSB와 긴밀 협업 체계가 있고 미국(보잉), 프랑스(에어버스) 등 항공기 제작국의 사고 당국과 협조한 이력이 있다"며 "미국이 단독으로 분석하는 게 아니라 우리 전문가가 같이 가서 공동 작업을 해서 우려는 안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데이터 분석에 걸릴 시간에 관해선 "데이터의 상태나...
로컬라이저, 안전구역 밖 맞나?…입장 번복해 논란 키운 국토부 2024-12-31 17:51:55
본격화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11명과 미국 합동조사단 8명이 무안국제공항 현장에 투입됐다. 조사위는 미 합동조사단은 연방항공청(FAA·1명)과 교통안전위원회(NTSB·3명),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4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프랑스 합작 엔진 제작사인 CFMI와 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