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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삼성생명 상속지분 안 나눈채 대주주 변경신청(종합) 2021-04-26 18:27:38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속 등으로 주식을 취득해 보험사의 대주주가 되는 경우 기간 내에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이날이 마감 기한이다. 금융위는 홍라희 여사와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이 대주주 요건을 갖췄는지 심사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삼성생명 지분 0.06%를...
삼성家, 삼성생명 상속지분 개인별로 안 나눈채 대주주 변경신청 2021-04-26 17:21:10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속 등으로 주식을 취득해 보험사의 대주주가 되는 경우 기간 내에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이날이 마감 기한이다. 금융위는 홍라희 여사와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이 대주주 요건을 갖췄는지 심사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삼성생명 지분 0.06%를...
상속전문변호사, 상속 제외되는 불효자 기준 명확한 판단 필요 강조해 2021-03-24 11:04:43
불효자를 용서한다는 유언을 남기면 상속권이 인정되는 `용서 제도`도 함께 도입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불효자의 사전적 의미는 어버이를 효성스럽게 잘 섬기지 않는 자식이다. 상식적으로는 어떤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지만 법률적으로 불효자를 어떻게 판단하게 될까. 언론을 통해 공개된 상속권 상실의 근거로는...
이혼 상속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전문가의 조언... `이혼 상속 비밀상담소` 출간 2021-03-05 10:41:58
있다. 책은 이혼편, 상속편에 걸쳐 각각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사소송을 생각하거나 준비 중인 독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사항들에 대해 가사전문변호사의 팁을 담고 있다. 곽노규 수석변호사가 8년간 진행했던 수천건의 상담과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실제 상담 못지 않게 큰...
상속전문변호사, “기여분·유류분·상속재산분할 등 다양한 상속분쟁 해결 키포인트” 2021-02-08 11:15:01
따라 상속이 허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뜻한다”며 “이러한 부양 의무 위반이나 학대 등 행위를 근거로 상속권 박탈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를 입증하는 과정 또한 첨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상속인이 될 자가 사망 또는 상속 결격으로 상속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 그의 배우자 및...
부동산·주식 등 상속재산 상속세 신고, 상속 등기까지... 유형별 상속절차 확인해야 2021-02-08 10:35:47
상속인인지 확인해야 한다. 상속순위는 상속인은 상속개시 시점에 살아있어야 한다. 단, 태아는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보고 상속 순위에 포함한다. 상속인은 태아, 이성동복 형제,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 인지된 혼외자, 양자, 친양자, 양부모, 친양부모, 양자를 보낸 친생부모, 북한에 있는 상속인,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상속전문변호사, “상속 이슈 꼼꼼히 살펴야 향후 분쟁 예방 시 반영 가능” 조언 2021-01-20 17:21:10
돋보이는 제도이다. 이밖에도 상속권 상실 사유가 존재하지만, 피상속인이 용서를 하면 상속권을 계속 인정할 수 있도록 한 `용서제도`도 신설, 상속권 상실 및 민법상 상속결격은 대습상속 사유에 포함하지 않도록 `대습상속제도`의 정비도 예고되어 있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새해를 맞이해...
"제2의 구하라 막는다"…'상속권 상실제' 입법예고 2021-01-07 10:18:35
있다. 이에 피상속인의 사후라도 피상속인의 법정 상속인에 해당하는 자가 특정인에 대해 상속권 상실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자녀 A씨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부모 B씨가 A씨 사후에 갑자기 나타났다면, A씨의 형제나 배우자 등이 B씨에 대해 상속권 상실 청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국회에선 상속 결격사유 5가지를...
故 구하라 오빠·친모, 상속 재산 '6대4'로…"구하라법 아직이라" [전문] 2020-12-21 13:41:08
상속을 요구했다는 게 구 씨의 설명이다. 현행법상 가족을 살해하거나 유언장을 위조하는 등 제한적 경우에만 상속결격사유를 인정한다. 구 씨는 "지난 20년 동안 양육 의무를 저버린 친모는 유산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현행 민법에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보호 내지 부양의무를 현저히...
"하라야 언제나 행복해"…故 구하라 1주기 2020-11-24 10:45:50
없었고 양육에도 기여하지 않았다"며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해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기도 했다. 구하라법은 가족을 살해하거나 유언장을 위조하는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상속결격 사유를 인정하는 현행 민법에 '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