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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조은석 "사초 쓰는 자세로 오직 수사논리 따를 것" 2025-06-13 07:54:55
시절 서울고검장에 이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지명됐다. 김건희 여사 사건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은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지냈으며 2017년 이른바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때 법원 개혁을 주도했다. 순직한 채상병 해병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검은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속보] 조은석 내란 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수사논리에 따라 직 수행" 2025-06-13 07:24:15
말했다. 조 특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수사에 진력해 온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은 임명 소감을 밝혔다. 조 특검은 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고검장에 이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지명된 바 있으며, 검찰 내 주요 수사를 두루 경험한 대표적 특수통...
3대 특검 후보 물색 본격 시작…일각선 '구인난' 우려도 2025-06-11 16:08:46
있다. 조 전 위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지냈고, 김후곤 변호사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대구지검장을 역임했다. 이정수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장을, 심재철 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장을 맡았다. 특검 후보 확보가 쉽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역대 특검은 여야 합의 또는 야당 추천 방식이었지만...
검찰 특수본, 尹 비화폰·CCTV 자료 확보 중…특검 전 수사 속도 2025-06-09 11:42:06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대통령경호처에서 비화폰 서버 기록과 폐쇄회로TV(CCTV) 자료를 임의제출 형태로 확보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혐의 입증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진행 중인 자료 확보 절차 중 하나다. 경호처와 협의를 진행하면서 서버에 기록된 디지털 자료를 확보하는...
강찬우·차지훈 '친명 법조 라인업' 주목…'18기 모임'이 핵심 2025-06-08 18:27:00
비슷해 특별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 서울고검장 출신 조은석 감사원 감사위원(19기)도 기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민유숙 전 대법관과 남편 문병호 전 의원 역시 18기 동기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에도 친명 법조인이 다수 포진했다. 정성호 의원은 이 대통령과 기모임, 노동법학회를 함께하며 가장 가깝게 지원했고...
계엄 포고령, 민간인 노상원 작성 가능성…검찰 "문건 유사" 2025-05-22 09:56:05
11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비상계엄 관련 문건들과 노상원 작성 문건들의 유사성 검토'라는 제목의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비상계엄 관련 문건들을 노 전 사령관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 선포문, 포고령 1호, 최상목...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된 尹 2025-05-01 18:03:20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윤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불소추 특권이 해제된 뒤 보완 수사를 거쳐 이뤄진 조치다.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검찰, 尹 전 대통령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2025-05-01 13:43:40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1월 26일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던 윤 전 대통령의 헌법상 불소추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만을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도이치 주가 조작' 의혹…檢, 김건희 재수사 결정 2025-04-25 17:43:20
서울고등검찰청은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항고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가 작년 10월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 지 6개월 만이다. 다만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항고는 기각됐다. 이번 사건은 서울고검 형사부가 맡기로...
태평양 송무그룹, '하림-서울시' '현대차 근로자 지위 확인訴' 등 기업측 승소 이끌어…'구원투수' 역할 톡톡 2025-04-22 16:13:36
많은 전관들을 거느렸다. 서울고검장을 역임했던 조상철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 대전지검 차장검사 출신인 박지영 변호사(29기), 수원지검 공안부장을 지냈던 한정화 변호사(29기)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인 권오석(29기)·신신호(31기)·강정희(37기)·박은정(39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고법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