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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은 '끝내기 승' 2025-04-27 08:47:39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시작한 안타 행진이 4경기째로 늘었다. 시즌 타율은 0.330에서 0.327(104타수 34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이정후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0.68로 1위를 달리던 타일러 말리(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한 첫 타석에서 안타를...
부상 딛고 화려한 컴백…이정후, MLB '돌풍' 2025-04-19 14:58:02
하고 있다"라며 선발 투수 로건 웹과 인터뷰를 곁들였다. 웹은 "이정후의 플레이를 보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며 "대단한 선수이고 훌륭한 팀 동료다. 팀에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이정후, 양키스 원정서 홈런 3개 작렬..."팀 승리 중요" 2025-04-14 07:35:46
선발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4회와 6회 솔로 홈런과 3점포를 연이어 날렸다. 좌완인 로돈이 한 경기에 왼손 타자에게 홈런 2개를 내준 것은 이번이 최초다. 로돈은 리그 정상급 왼손 투수로 지난 시즌 16승에 평균 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4회 이정후에게 홈런을 맞기 전까지 볼넷 1개만 내줬지만,...
"이정후가 뉴욕을 삼켰다"…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2025-04-12 12:04:55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양키스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3구째 시속 89.4마일(약 143.9㎞) 싱커를 공략, 양키 스타디움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양키스 우익수 에런 저지는 펜스 앞까지 따라갔지만 이정후의 타구가 관중석으로 향하자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정후의 올 시즌 1호 홈런이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홈런 2개를...
"반갑다 야구야!"…2년 연속 1000만 관중 노린다 2025-03-20 17:45:40
치르는 가운데 개막전 5개 경기 모두 외국인 투수가 선발로 나서는 게 특이점이다. 국내 선발 투수가 없는 개막전은 2017년 후 8년 만이다. 개막을 이틀 앞둔 2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우승팀 KIA의 이범호 감독은 “지난 시즌...
"야구의 계절 돌아왔다!"…올해도 '1000만 관중' 쏜다 2025-03-20 15:33:03
경기 모두 외국인 투수들이 선발로 나서는 게 특이점이다. 국내 선발 투수 없는 개막전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 개막을 이틀 앞둔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각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은 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우승팀 KIA의 이범호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한 만큼 그...
"함성부터 달랐다"…오타니 효과에 'MLB 개막전' 초대박 2025-03-19 12:07:49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서자 도쿄돔은 함성에 휩싸였다.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나자 탄식을 쏟아냈다. 5회초 다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가 첫 안타를 기록하자 도쿄돔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다저스는 전날 4-1로 승리했고, 이날 오후 도쿄돔에서 컵스와 2차전을 치른다. 오타니가 일본...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대구광역시 홍보대사 됐다. 2025-03-16 17:06:32
대구광역시는 14일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인 원태인 선수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원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대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인물들을 발굴해 대구시정을 알릴 계획이다. 원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학창...
KBO 최고 몸값 외인은 네일·로하스·에레디아…180만달러 2024-12-25 12:20:11
외국인 선수 선발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 윌리암 쿠에바스와 150만달러,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100만달러에 계약하면서 옵션 포함 최대 430만달러를 지출했다. LG 트윈스, SSG(이상 400만달러)는 그 뒤를 이었다. KIA는 최대 380만달러를 쓸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최강야구' 내년 시즌 가능할까, 대승 예고 2024-12-24 09:10:23
결연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유희관은 1회 초부터 베테랑다운 노련함으로 동아대 타선을 압도했다. 그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슬로 커브와 칼 같은 제구력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몬스터즈의 공격 또한 1회 말부터 빛을 발했다. 동아대 선발 투수 정선우를 상대로 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