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李대통령 지지율 첫 하락…민노총 "강선우 지명 철회하라" 2025-07-21 19:03:52
참여연대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노총은 21일 "성평등 시계를 되돌리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은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민노총은 "강 후보자는 여성가족부의 존재...
文정부 장관까지 강선우 갑질 폭로…'제 편 감싸기' 후폭풍 확산 2025-07-21 17:54:33
부 장관’을 전제로 한 어떤 행동에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 진보 진영 시민단체들도 ‘강선우 불가론’에 가세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강 후보자는 여가부 존재 이유와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의지가 부족하다”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강 후보자는 성평등 의제의 전문성과 정책 추진력,...
"강선우 보좌진들 장관 임명 바란다고?" 익명 글 또 올라왔다 2025-07-16 19:06:20
것으로 중대한 결격사유"라며 "특히 성평등과 인권,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여성가족부의 책무를 고려하면 자격 미달임이 분명하다. 더욱이 의혹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 대신 변명과 거짓 해명으로 고위공직자와 정부에 대한 신뢰마저 무너뜨리고 있다"고 했다. 참여연대는 이어 "강 후보자는 보좌관 갑질 논란과 관련해...
李 대통령, 여가부에 특명 "'이대남' 차별 연구해 대책 만들라" 2025-07-16 16:09:33
부 차관에게 "남성들이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영역이 있는데 공식적 논의를 어디서도 안 하고 있다"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한다고 했으니 여성정책을 주로 하겠지만 특정 부분에서의 남성 차별을 연구하고 대책을 만드는 방안을 점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전체 구조적으로 보면 여성이 차별받는 억울한...
[단독] 피해사례 526건 몰렸는데…여가부 예산 부족해 사업 '중단' 2025-07-15 15:56:53
여가부는 지난 정부에서 존폐 기로에 섰던 부처로, 예산이 점진적으로 감액되는 추세였다. 폭력 피해자 무료 법률 지원 사업 예산도 전년 대비 15%가량 깎였다. 2022년 10월 윤석열 정부가 여가부의 주요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확정하면서 여가부는 폐지 직전까지 갔지만, 이 개정안은 국회...
강선우 "상처받은 보좌진께 사과…법적 조치하지 않았다" [종합] 2025-07-14 13:45:51
성평등가족부' 등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정부, 무엇보다 국회와 면밀히 소통하는 과정,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며 "위원님께 많이 여쭙고 말씀드리고 소통하면서 세부 사항들을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야당의 지적에...
계엄 후 공공기관장 48명 '알박기' 논란…계엄 전날에도 3명 2025-05-04 06:01:12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도 미래통합당 소속 20대 국회의원이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지난달 4일 이후 임명된 기관장도 8명이나 된다. 헌재의 탄핵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8일 임명한 검찰 출신 김영진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대표적이다. 비상계엄...
"주가지수 5천시대"…GTX 공약·TK 표심공략 2025-04-21 15:08:51
후보는 오늘 오후 여성계와 성평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후보 역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위소득 40%의 최저소득을 보장하는 국민기본생활 보장제 도입과 함께 검찰청 폐지, 통일부의 평화·협력부 전환, 징모병 혼용제 개편 등을 약속했습니다. 순회 경선 반환점을 돈 민주당은 이번 주...
2023년 한국 '국가성평등지수' 65.4점…15년 만에 첫 '후퇴' 2025-04-17 14:49:34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기엔 어려운 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2023년 영역별 성평등 수준을 보면 교육(95.6점)이 가장 높았다.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양성평등의식(73.2점), 돌봄(32.9점), 의사결정(32.5점)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크게 나빠진 영역은 양성평등의식으로 전년 대비 6.8점 줄었다. 특히...
韓 성평등지수 처음으로 '하락'…"가족내 성별고정관념 더 확고" 2025-04-17 06:44:34
면이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영역별 성평등 수준에서 교육(95.6점)이 가장 높았고,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양성평등의식(73.2점), 돌봄(32.9점), 의사결정(32.5점)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크게 후퇴한 영역은 양성평등의식으로 전년 대비 6.8점 줄었다. 양성평등의식 영역 세부 지표인 '가족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