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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꼰대'라지만…영포티 직장인, '업무에 진심'인 이유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17 09:41:34
세대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가치관과 태도'를 지목한 사실도 이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영포티가 기업 핵심 인력이자 조직의 중추라는 데 대해선 이견이 없다. 구세대적으로 소통하는 권위적인 '꼰대'라고 볼지언정 영포티 직장인들이 업무에 진심인 성향이 강하다는 점은 모두가 공감했다. 2030세대보다...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지원 공모 6기 선정기업 CEO]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하치’ 2025-11-16 17:55:39
MZ세대와 해외 소비자 모두가 ‘한국적인 것의 새로운 얼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하치는 외부 투자보다는 브랜드의 자산화와 정체성 확립에 집중하고 있다. 이후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처와의 협업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하치의...
‘윤동주 시를 읽는 밤’의 감동…외국 청년들도 합류 2025-11-14 20:51:12
연세대, 중앙대 등의 대학생들이 24명으로 늘어났다. 외국인들도 함께 참여했다. 줄리아 레아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루자 카타린 사무관(주한 헝가리문화원), 마심리 레일라 박사(아제르바이잔 대사관 레퍼런트), 아지자 후세인자대(아제르바이잔, 미서울 클리닉 서포터)와 정부초청 유학생인 아야(주한...
'쥐롤라' 대박냈던 이창호, 작가 변신…'비틀쥬스' 각색 참여 2025-11-14 14:23:25
언어 위에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더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블랙 코미디의 공감 요소를 강화시킬 전망이다. 김수빈 번역가는 이창호 작가에 대해 "기발한 생각들이 각 캐릭터마다 어울릴 만한 수많은 옵션들을 탄생시켰다. 더 몰입감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매콤하고...
공개 직후 넷플릭스 9개국 톱10…K애니 또 일냈다 2025-11-13 09:39:31
세대 IP(지식재산권) ‘씰룩(SEALOOK)’이 넷플릭스에 출시되며 전 세계 9개국에서 톱 10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씰룩’은 더핑크퐁컴퍼니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공동 제작한 국내 최초 과몰입 3D 관찰 애니메이션으로,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들의 이야기를 숏폼 시리즈로 담았다. 언어 장벽 없이 누구나...
"익숙한 동네가 좋아요"…은퇴 후에도 살던 곳 안떠난다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1-13 07:00:09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 필요성에는 77.8%가 공감하나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가구는 19.1%에 그쳤고, 노후 행복의 핵심 요소로 꼽힌 ‘경제력’은 응답자의 5분의 1(21.1%)만이 노후 대비 충분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해 준비 정도가 가장 미흡했다. 노후 생활비 조달가능금액 중 60% 이상은...
김 총리, 日광역단체장 대표단 접견…"김대중-오부치 선언 발전해야" 2025-11-12 15:17:48
미래세대 간 교류가 중요하다"며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 청년 교류 증진을 위해 일본 지방정부와도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일본 측은 이에 "양국 간 상호 이해 심화를 위한 청년 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고 했다. 아베 지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란 뜻깊은 해에 한·일시장지사회의에 참석하게 돼...
죽이야기, MZ세대와 함께하는 ‘AI 콘텐츠 마케팅’… 마케팅잡 프로젝트 3기 참여 2025-11-12 14:20:51
MZ세대 청년팀과 함께 마케팅 실험을 전개한다. 청년팀은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큐레이션’, ‘죽(粥) 같은 하루의 여유’, ‘MZ세대의 불완전한 일상 공감’ 등 다양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AI 콘텐츠 제작과 세계관형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온드미디어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림당, 브랜드 앰배서더로 노희영 발탁 2025-11-11 11:09:16
젊은 세대부터 일상의 루틴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노희영과 손잡고 컨셉과 디자인 전반에 걸친 체계 정비에 나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노희영은 푸드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브랜드 개발을 주도해온 전문가로, 오리온, CJ, 롯데백화점 등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했으며, 특히 올리브영 리뉴얼을 통해...
[특파원 칼럼] 버블만큼 걱정스러운 AI 남용 2025-11-10 17:48:28
듣기 좋을 만한 정도의 공감과 아첨을 더해준다. 미국 사회학자 셰리 터클은 이런 관계를 ‘무마찰 관계’로 정의했다. 그는 여기에 익숙해지면 복잡한 현실의 관계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고리즘이 사용자가 선호하는 정보만 제공하는 ‘필터 버블’처럼 AI와의 관계에 의존하는 ‘AI 남용’에 갇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