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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번호 4398'…김건희 구속 후 특검 첫 소환 조사 2025-08-14 10:51:48
미결수용자인 김 여사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연녹색 수의를 착용하지 않고 사복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결수용자는 수사나 재판 또는 법률로 정하는 조사에 참석할 때 사복을 착용할 수 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김 여사에 대한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수용번호 '4398'…독방 수감 첫날 식사 걸러 2025-08-13 18:47:14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에서 수용번호 ‘4398’을 부여받고 독방에 수용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남부구치소로 이동한 이후 영장이 발부되자 정식 수용 절차를 밟았다. 수용번호 '4398'을 배정받고, 일반...
김건희, 연녹색 수의 입고 '머그샷'…모든 식사 '거부 중' 2025-08-13 17:10:50
서울남부구치소 일반수용실 입소를 완료했다. 수용번호는 4398번을 받았다. 김 여사는 전날 자정께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수용동 내 일반 수용실로 옮겼다. 구치소 측은 민중기 특검팀이 전달한 영장을 받은 뒤 김 여사의 정식 입소 절차를 진행했다. 김 여사는 구치소 규정에 따라 인정사항을 확...
"하나만 묻죠, 목걸이 받으셨어요" 묻자…김건희 "누구한테요?" 2025-08-13 14:13:16
구속되는 것은 초유의 일이다. 김 여사의 수용 번호는 4398번이다. 전직 대통령 부인이라는 신분과 구치소 내 사고 등 우려로 독방에 배정됐다. 영장 발부와 동시에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도 중단된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호처는 전직 대통령과 부인에게 필요한 기간의 경호·경비를 제공할 수 있다....
김건희 구속…구치소 내 첫 식사는 '식빵, 딸기잼, 우유' 2025-08-13 08:23:11
후 수용번호를 발부받고 키와 몸무게 등을 재는 신체검사를 받는다. 이후 카키색 미결 수용자복(수의)으로 갈아입은 뒤 수용번호를 달고 수용기록부 사진인 '머그샷'을 찍는다. 입소 절차를 마치는 대로 독방에 수용될 예정이다. 독방의 평수는 구치소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 2∼3평 남짓한 방이...
윤석열 이어 김건희도 구속...서울남부구치소 독방 수감 2025-08-13 07:23:49
수용번호를 발부받고, 키와 몸무게 등을 재는 신체검사를 받는다. 소지품은 모두 교정 당국에 맡겨 영치한다. 이후 카키색 미결 수용자복(수의)으로 갈아입은 뒤 수용번호를 달고 수용기록부 사진인 '머그샷'을 찍는다. 입소 절차를 마치는 대로 독방에 수용될 예정이다. 독방의 평수는 구치소 사정에 따라 달라질...
尹 1.8평 독방=생지옥?…전직 대통령들 수감생활 봤더니 [이슈+] 2025-07-28 19:04:01
깔려 있다. 샤워는 공동 샤워실에서 할 수 있지만, 다른 수용자와 시간을 겹치지 않게 이용하게 된다. 운동도 1시간 이내로 할 수 있으나 전직 대통령 신분을 감안해 다른 수용자들과 동선 및 시간은 겹치지 않게 조율될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의 수용번호는 '3617'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윤 전 대통령...
“해외고객도 국내 번호 있어야 가입” 직구 시장 호구될 판 2025-07-28 14:37:29
휴대전화 번호가 필요하고 이로 인해 해외 소비자들이 회원가입을 시도할 때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한은은 페이팔, 알리페이 등 해외 간편 지급 서비스의 수용을 통해 대금 지급 수단의 선택지를 확대하고 국내외 간편 지급 서비스 연계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결제를 할...
"에어컨 없는 독방 인권침해"…尹 수감 후 인권위 진정 쏟아져 2025-07-17 16:40:39
윤 전 대통령과의 접견을 시도했으나, 수용자 측의 거부로 취소됐다는 알림을 받기도 했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 수감 이후 에어컨 설치나 의료 지원을 요구하는 전화가 계속 걸려 오고 있지만, 교정시설은 보안시설이기 때문에 내부 사항에 관해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새벽...
"尹 한 푼도 없어" 김계리 호소 하루 만에…영치금 꽉 채웠다 2025-07-14 17:37:29
번호를 SNS에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입금 한도인 400만원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서 현금을 갖고 계실 리 없어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입금돼야 주말 전 영치품을 살 수 있다고 해서 급히 송금했다"고 밝혔다. 그는 계좌번호와 함께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