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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격 낮춘 'LG 스마트코티지' 신모델 출시 2025-10-02 10:00:01
16평 분리형 단층 모델(모노 코어 54) 등 총 2종이다. 이로써 LG 스마트코티지는 단층/2층형, 8평/14평/16평형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8평형 신모델의 가격은 1억원으로 기존 8평형 단층 모델인 '모노 플러스 26'(2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LG전자는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주택을 구성하는 기본 모듈을 통일...
LG전자, 냉난방 솔루션 '잰걸음'…네옴시티도 뚫는다 2025-10-02 06:01:09
수주에 힘써왔다. LG전자는 에어컨, 칠러 등 HVAC 사업을 하며 축적한 냉방기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상업용 디스플레이, 대형 빌딩·공장용 HVAC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등을 통해 고객사와 협의할 능력을 갖췄다. 조 CEO 취임 이후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을 미래 사업으로 일찌감치 점찍어 기존...
"경기 광주 새 스카이라인"…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관심'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4:19:10
시스템과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전등,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비대면 무인 택배 시스템과 범죄 예방용 CCTV도 설치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피트니스룸, GX룸,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과 사우나, 영상제작실 등 여가 시설도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 2실도 마련돼 손님맞이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차, 쏘나타 연식변경 출시…신규 트림 S 추가 2025-09-29 10:49:00
보조 △1열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했다. 현대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더랜드, 경기 광주 경안2지구에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선봬[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5 13:39:27
계약하면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넣고 일부 가구에 팬트리를 마련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전등, 난방, 환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비대면 무인 택배 시스템과 범죄 예방용 CCTV도 설치한다. 피트니스룸,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영상제작실 등...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업데이트…안전·차량 연동 경험 강화 2025-09-25 08:38:40
현대차·기아 차량과 연동되며,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공조, 시동, 문 잠금·해제, 전기차 충전 시작·중지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집안의 기기와 연동해 자동화 루틴을 설정할 수도 있다. 스마트 도어락을 통해 문을 열면 차량 시동이 걸리고, 외출 시 날씨에 따라 차량 에어컨을...
경동나비엔, 美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 및 본상 수상 2025-09-19 14:14:02
북미에 출시 예정인 ‘콘덴싱 하이드로 에어컨’이다. 물이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원리를 냉방에 활용한다. 증발식 응축기에 물을 분사하는 방식을 통해, 공기만으로 냉매를 응축하는 기존 에어컨 대비 에너지 절감에 탁월하고 저소음으로 작동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신제품도 최적화된 숙면환경을 제공...
LG전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100관왕 2025-09-19 10:26:59
12개 상을 수상했다. AI 홈 플랫폼인 LG 씽큐와 스마트TV 플랫폼 webOS 등에 적용하고 있는 사용자 경험(UX) 등이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가 발표한 제품 부문과 콘셉트 부문에서도 최고상과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제품 부문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황정수의 재계 인사이드] AI 시대 삼성·LG의 성공 방정식 2025-09-16 17:08:12
삼성전자는 ‘AI 동맹’을 스마트안경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LG는 협업 통해 약점 보완가전 명가에서 AI 인프라 기업으로 변신 중인 LG전자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LG전자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냉난방공조(HVAC) 사업만 봐도 알 수 있다. AI 시대를 맞아 몸값이 오르고 있는 HVAC는 어느 날 갑자기...
'170조→750조' 수요 폭발…삼성·LG 뛰어든 '돈 되는 시장' [영상] 2025-09-05 13:43:59
제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홈은 '제품 간 연결성'이 사용경험을 좌우한다. 일례로 냉장고는 삼성전자, 세탁건조기는 LG전자 제품을 각각 쓰는 것보다 브랜드를 통일하면 보다 손쉽게 하나의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가전을 제어할 수 있어서다. 제조사 입장에선 그간 개별 가전제품 하나를 팔고 말았다면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