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협, 집중호우 지역 50억 금융지원 2025-08-24 17:11:58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사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민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하고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4.0%포인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1억까지 안전한 年 3%대 저축銀 정기예금 2025-08-12 16:25:07
끌어들이기 위해 금리 경쟁에 나선 결과다. 1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2개월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00%로 집계됐다. 석 달 새 기준금리가 연 2.75%에서 연 2.50%로 낮아졌지만 저축은행 예금 금리는 같은 기간 되레 0.04%포인트 올랐다. 시중은행과의 금리 격차도 1%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태풍 전야 금융권…당국 수장부터 지주 회장까지 인사 도미노 2025-08-11 12:00:21
움직임도 분주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협중앙회는 각각 김인 회장, 김윤식 회장이 내년 2월과 3월에 임기를 마친다. 김인 회장은 2023년 첫 직선제를 통해 선출됐다. 당시 약 1200명의 전국 금고 이사장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윤식 회장은 중앙회 출범 후 62년 만에 도입된 직선제 시스템에서 2022년 연임에 성공해...
[게시판] 신협,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도입 1년간 73억원 사기 피해 예방 2025-08-07 14:47:10
[게시판] 신협,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도입 1년간 73억원 사기 피해 예방 ▲ 신협중앙회는 금융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인 'FSD 모니터링실'을 통해 지난 1년간 총 73억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FSD는 금융거래에서 발생하는 단말기와 접속, 거래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이상 거래를...
금융위, 상호금융권 불러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논의 2025-07-31 06:07:00
유일하게 금소법 적용 대상인 신협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아졌고 나머지 농협, 새마을금고 등은 그대로다. 농협과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개별조합들에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동참을 권고했으나 강제성이 없고 참여할 유인도 적어서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영업자 대출 비중이 높은 상호금융권이 대부분...
저축銀 예금금리 역주행…다시 年 3% 시대 2025-07-30 17:44:33
더 치열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2개월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00%로 집계됐다. 석 달 새 기준금리가 연 2.75%에서 연 2.50%로 낮아졌지만 저축은행 예금 금리는 같은 기간 되레 0.04%포인트나 올랐다. 시중은행과의 금리 격차도 1%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금융권 수장들 줄줄이 임기만료…'역대급 인사 큰장' 선다 2025-07-21 17:53:39
전국이 들썩전국 선거를 통해 뽑는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협중앙회 회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2023년 사상 첫 직선제를 통해 당선됐다. 당시 약 1200명의 전국 금고 이사장이 투표에 나섰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역시 중앙회 출범 후 62년 만에 도입된 직선제 시스템을 통해 20...
조합원 고령화 가속…"상호금융 지속 가능하려면 청년 고객 확보해야" 2025-07-17 09:00:06
세계신협 콘퍼런스에서 한국 신협을 대표해 발표를 맡은 장종환 신협중앙회 팀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날 장 팀장과 최서정 신협중앙회 주임은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청년 조합원 유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장 팀장은 “신협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기 위해선 청년 조합원 확대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덧붙였다....
"은행, 점포 줄일 때 신협은 늘려…지역 밀착형 금융 실천" 2025-07-16 17:30:07
“경영 환경이 열악한 소형 조합에 대해선 중앙회 차원에서 물적·인적 지원을 통해 점포 유지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강연 중 하나는 장종환 신협중앙회 팀장과 최서정 주임이 연사로 나선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청년 조합원 유치 전략’ 발표다. 조합원 고령화와 20~30대...
"은행 점포수 줄일 때 신협은 늘려…'지역밀착형 금융'이 본질" 2025-07-16 17:30:04
줄인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열악한 소형 조합에 대해선 중앙회 차원에서 물적·인적 지원을 통해 점포 유지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 조합원 확보가 신협 미래 좌우”올해 콘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청중이 몰린 강연 중 하나는 장종환 신협중앙회 팀장과 최서정 주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