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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 따라가 성폭행 시도한 군인…징역 20년 '철퇴' 2025-08-21 17:24:26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주장도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수사기관에서부터 공소사실과 부합하는 취지의 진술을 일관되게 하고 있으며 폐쇄회로(CC)TV 영상과 의사 소견 등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젊은 여성(피해자)을 따라 들어가 흉기로 여러 차례 상해를 가하고...
"잘못했습니다"…'5호선 방화범' 혐의 인정했다 2025-08-19 16:27:02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지만 심신미약과 미필적 고의를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재판장)은 19일 살인미수, 현존전차방화치상 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모(67)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원씨는 “제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 분명히 반성하고 있다”며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휴가 중 모르는 여성 성폭행 시도한 군인…징역 30년 구형 2025-08-19 16:13:48
상태에서 범행이 벌어졌다"고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검찰은 "화장실은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돼야 하는 공간임에도 피해자는 단순히 근무 중 화장실을 찾았다가 참혹한 피습을 당했다"며 "피해자는 물리적인 고통을 넘어 직장 생활과 기본적인 행동이 어려울 정도로 큰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신 감정...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첫 공판서 혐의 인정…"반성하고 있다" 2025-08-19 13:13:00
망상에 빠졌고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원씨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청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살인미수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라며 "동기와 수단, 정황 등을 종합할 때 향후 다시 살인죄를 범할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아들 총격범, 충격적 과거...비디오방서 손님에 성범죄 2025-07-26 07:20:14
출입시킨 혐의(청소년보호법 등 위반)도 받았다. 당시 법원은 "장소 및 범행 수법이 매우 나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1999년 6월 항소심인 서울고법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는 A씨의 '심신미약'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했고, 그대로 확정됐다. 이는 A씨가...
'아들 총격범' 성폭력 전과 있었다…"비디오방서 女 강제 추행" 2025-07-25 21:50:56
법원이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는 A씨의 '심신미약' 주장을 일부 받아들인 결과다. A씨가 대법원 상고하지 않으면서 형이 확정됐다. A씨가 전처와 이혼하기 1년 전 시점이다. 범행 당시 서울 강북구에서 비디오방을 운영하던 A씨는 1998년 12월 새벽 등산용 칼과 수갑을 들고 혼자 비디오를 시청하던 25세...
처음 본 여성 무참히 살해한 이지현…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7-22 12:51:36
이지현은 법정에서 지적장애로 인한 심신미약을 강조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사 과정에서 범행 경위와 내용을 구체적으로 진술했고, 범행을 주도면밀하게 준비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지현의 직장 동료도 이지현의 근무 태도가 무난했다고 진술했다는 점도 근거로 내세웠다. 이지현은 지난 3월2일 오후...
생후 8개월 아기 도로에 유기한 30대…이유 물어보니 2025-07-20 09:37:09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당시 상황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비춰 A씨의 신체 조절 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영상 속 A씨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전화를 정상적으로 조작하고 특별히 비틀대는 모습 없이...
지인의 아기를 길에다 버린 30대..."대체 왜?" 2025-07-19 07:18:26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생후 8개월에 불과한 영아로서 스스로 보행할 수 없었고 아무런 의사결정능력도 없었으므로 피고인이 피해자를 안아서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간 행위는 그 자체로 약취의 수단인 불법적인 사실상의 힘을 행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리박스쿨 대표 "전두환 명예회복 어렵게 돼…역사왜곡 안 했다" 2025-07-10 13:17:45
31일 이후 마녀사냥을 당해 심신 미약자가 됐다"며 "(그래서 의원들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겠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로 지난 한 달을 보냈다"고 했다. 지난 5월 31일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 대선 댓글 공작 참여자들에게 늘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민간 자격을 발급하고,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