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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장타퀸 노리는 김민솔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2025-08-25 17:48:26
단체전 우승과 항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견인하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솔의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의 이수정 상무는 “3년 전 김민솔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박인비 프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신체 조건과 실력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고맙습니다, 예스 퍼터"…루카스 허버트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 2025' 우승 2025-08-25 14:37:08
대회를 마무리했다. 허버트는 2018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디 오픈 챔피언십과 PGA 투어를 비롯해 꾸준히 활약해온 세계 정상급 선수다.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통산 첫 승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허버트가 사용한 퍼터는 한국에서 구매한 예스 CODE-VI #07 Forged...
정규투어 5번만에 정상…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2025-08-24 17:53:12
2006년생 김민솔은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을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며 특급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쓰는 신화는 이제 시작이라는 게 골프계의 평가다. 매 라운드, 매 샷의 경험을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쏙쏙 흡수하며 성장 중이기 때문이다. 김민솔은 202...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큰 키에 장타를 겸비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다. 지난해 7월 프로로 전향한 뒤 정규투어 입성을 노렸지만 시드순위전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해 올해 드림투어에서 뛰어야 했다. 드림투어에서 김민솔은 대적할 선수가 없는 압도적 강자다.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며 드림투어 역...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팀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딴 기록이 있다. 지난해 7월 프로 전향 후 드림투어에서 뛴 김민솔은 올 시즌 정규투어 입성을 노렸다.하지만 시드전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올해 드림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강자로 우뚝 섰다. 이번 대회에는 초청선수로 참...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펼친 끝에 공동 3위를 기록하며 KLPGA투어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은 김민솔은 주니어 시절부터 촉망받는 기대주였다. 제주지사배, 송암배 등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를 차례로 휩쓸었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에선 유현조·임지유와 함께...
신한동해오픈,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판 커진다 2025-08-18 16:44:42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이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열린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한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의 우수선수...
LIV골프 퇴출 위기 몰린 장유빈 2025-08-14 17:33:59
넘어서는 것. 그러려면 최소 단독 14위를 기록해 포인트 5점을 획득해야 한다. 장유빈이 만약 최종전에서도 랭킹을 높이지 못하면 LIV골프의 퀄리파잉(Q) 스쿨 격인 프로모션 이벤트 최종전에서 시드를 다시 따야 한다. 이마저 실패하면 KPGA투어나 아시안투어로 복귀해야 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장유빈, LIV 퇴출 위기…최종전 톱10 들어야 산다 2025-08-14 14:48:27
공동 21위다. 장유빈이 만약 최종전에서도 랭킹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LIV골프의 퀄리파잉(Q) 스쿨 격인 프로모션 이벤트 최종전에서 시드를 다시 따야 한다. 이마저 실패하면 KPGA투어나 아시안투어로 복귀해야 한다. 장유빈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어 선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재방문 하고 싶은 아시아 도시 1위 방콕···3위 서울 2025-08-06 09:37:02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40개 이상의 유인도를 보유해 ‘아일랜드 호핑 투어(Island Hopping Tour)’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안 팝 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 음악 축제도 체험 가능하다. 대구는 지역 고유의 맛과 특색을 지닌 미식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