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협회장 "韓 의사들, 외화 버는 산업 역군으로 나섭니다" 2025-09-15 17:44:08

최대인 4300㎡ 규모에 안과 전문의 12명이 상주하는 비앤빛안과를 이끌고 있다. 그는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스스로 ‘소년 같은 호기심’을 이유로 든다. 김 원장은 “기업은 끊임없이 유통과 마케팅을 발전시키는데 병원은 왜 이런 혁신이 안 되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뿐 아니라 시력 교정술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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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국 협회장 #외국인 #안과 #환자 #한국 #산업 #의사 #의료

"국내 소아 근시, 빠른 진행 사례 늘어…아이 근시 늦추려면 '맞춤형 접근' 중요" 2025-09-12 11:34:41

한층 부각되고 있다. 백승희 안과전문의는 이러한 변화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 온 소아 근시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일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현재 한국소아청소년근시연구회(이하 소근연) 근시총괄이사로서 소근연 가이드라인TF와 함께 한국형 근시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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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대, 뇌전증·난치암 등 '의료 난제' 해결 연구 2025-09-09 13:23:31

변석호 안과학교실 교수, 정재호 외과학교실 교수가 '제2차 한국형ARPA-H프로젝트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3개 과제다. 각 과제별로 4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최대 175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한국형ARPA-H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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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맞춤형 보톡스 주사법 따로 있다" 2025-09-08 20:12:02

나왔다. 신현진 건국대병원 안과 교수팀(최유진, 신강재, 송우철 교수)이 눈썹주름근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밀 분석한 논문이다. 연구 결과, 미간 주름을 만드는 주요 근육인 눈썹주름근(CSM)은 동아시아인에서 눈썹 아래쪽에 더 많이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 안쪽(코 방향)에서는 근육과 눈썹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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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단지 내 상가, 병원·학원 집결지로 부상 2025-09-05 09:00:07

매우 탄탄하다. 또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병원과 학원들이 한곳에 모여 ‘메디컬·에듀’ 상권을 형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이미 검진내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등 다수의 병원이 입점을 확정하면서, 고객들은 한 건물에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이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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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과목별 복귀율 ‘충격’…피부과·안과 90%·소아과 13.4% 2025-09-02 15:39:29

수도권 수련병원은 77.2%, 비수도권 수련병원은 74.3%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정부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 대상 과목은 예년 대비 70.1%, 그 외 과목은 예년 대비 88.4% 수준으로 회복했다.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 대상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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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창립 57년'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출시 2025-09-01 15:19:02

▲ 안과 전문 의료기기 기업 마이크로트는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용 안구밸브 임플란트 '에이스트림(A-stream)1'이 누적 시술 건수 2천건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에 코드인(Code-in·코드 등록)을 완료했으며 전국 약 83개 의료기관에 도입됐다. 회사는 2023년 10월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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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도 가더니...한국 오면 '필수 코스' 2025-08-28 06:35:42

이 기간 한국 병원에 간 외국인 환자 숫자 자체가 19배가량 늘긴 했지만, 피부과 진료 환자의 증가세는 유독 가팔랐다. 전체 외국인 환자 진료 건수에서 피부과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엔 9.3%였는데, 지난해엔 56.6%로 절반 이상이었다. 2019년엔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과목 가운데 일반내과·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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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 카다시안도 #환자 #피부과 #외국인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