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항생제 남용하면 내성 평생간다…"포괄 감시체계 구축해야" 2025-11-18 19:07:03
통합 활동을 촉진하고, 동물·인간·환경 전 영역을 포괄하는 항생제 내성 감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항생제 내성 문제는 사람, 동물, 환경, 식품 분야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공중 보건의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질병청은 국가 공중 보건의 중추 기관으로서 항생제 내성의 위협으로부터...
"산재사망 3명 넘는 기업에 영업익 5% 과징금" 2025-11-17 17:35:22
했다. 안전보건 공시제는 기업에 안전보건 투자 규모, 산재 발생 현황 등을 공시할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위험성 평가는 미실시뿐만 아니라 평가 과정의 근로자 참여·평가 고지 의무 위반에도 법적 제재를 가하겠다고 했다. ◇‘천문학적 과징금’ 온다업계에선 추진 과제가 단순 처벌에 집중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안전이 경쟁력이다"…제지연합회, 충주서 무재해 산업현장 다짐 2025-11-13 15:28:25
확산 및 내재화 프로그램 실시, 협력사 안전보건 잠재 리스크 예방 활동 등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산업재해율 ‘0%’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김효식 깨끗한나라 임과 김대수 아세아제지 과장이 우수 안전관리자로 선정됐다. 제지업계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과...
쿠팡,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신선식품 새벽배송 품질 안전성 높여" 2025-11-12 09:45:13
이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옥타곤 물류기기 표준화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 위생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EHS(환경·보건·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개선은 적재 효율을 높여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2차 포장 콜드체인 테스트를 통해 방울토마토와 양산빵의...
최태원 "기본기 없는 AI 전환은 필패…계속 사업 점검해야" 2025-11-09 17:41:09
전략으로 추진한다. 안전·보건·환경, 정보보안, 준법경영 등 경영 활동도 기본부터 재점검하기로 했다. SK그룹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5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경영 전략을 세웠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 6~8일 열린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대우건설, 원자력사업단 CEO 직속으로…안전 담당도 강화 2025-11-07 13:16:54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경했다. 또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산하에 본사와 현장을 총괄하는 안전 담당 임원 2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대우건설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 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대우건설, 안전 담당 임원 2명 추가 선임…40대 임원 발탁도 2025-11-07 11:12:13
대우건설이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산하에 각각 본사와 현장을 총괄하는 안전 담당 임원 2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대우건설은 7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며 "각 지역안전팀에 현장 점검 전담...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롯데몰 김포공항점,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예 2025-11-04 17:24:35
또 임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소방서 합동훈련과 안전 교육,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 조치를 위한 매뉴얼 작성 및 비상대기조 정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점 김동수 점장은 “수많은 고객이 드나드는 곳에서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김지형, 갈등 조정 힘써온 노동법 전문가 2025-11-03 17:37:04
수료했다.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노동법 싱크탱크인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설립하는 등 꾸준히 공공·노동 현안 해결에 참여했다.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장,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장 등을 맡았고, 2018년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가족대책위원회...
李대통령,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임명 2025-11-03 15:43:18
김용균 씨 사망사건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및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질환과 관련한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현안에 있어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 온 만큼 공정한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식재산처 처장으로는 김용선 현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