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장@이란대선] 모스크서 한표…투표지에 후보이름 볼펜으로 써 2024-06-28 23:20:32
사퇴한 알리레자 자카니 테헤란 시장 등 2명의 이름 위엔 붉은 펜으로 죽죽 줄이 그어져 있었다. 이들의 후보 사퇴를 알리는 선거관리 당국의 공식 안내문은 보이지 않았다. 유권자들은 먼저 신분증을 꺼내 테이블 너머에 앉은 선거관리 당국 직원에게 보여줬다. 신분증은 결혼 여부와 가족의 신원 같은 세부 정보가 모두...
네이버웹툰 나스닥 데뷔 '흥행몰이'…뉴욕증시, 완만한 GDP에 강보합 [모닝브리핑] 2024-06-28 06:46:36
알리레자 자카니 테헤란 시장과 아미르호세인 가지자데 부통령이 사퇴하면서 현재는 4명이 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4번째 대선 도전에 나선 강경 보수파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63) 마즐리스(의회) 의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유일한 중도·개혁 후보인 마수드 페제시키안(70) 의원은 젊은층과 여성 유권자를...
이란서 오늘 대통령 보궐선거…보수 후보 우세 전망 2024-06-28 05:05:05
선거 운동 기간 알리레자 자카니 테헤란 시장과 아미르호세인 가지자데 부통령이 사퇴하면서 현재는 4명이 됐다. 이들 가운데 강경 보수파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63) 마즐리스(의회) 의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갈리바프 의장은 군 조종사 출신이며 1996년에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공군 사령관에 올랐고...
[현장@이란대선] 요동치는 중동정세, D-1 이란의 선택은 2024-06-27 10:22:11
라이시를 위해 레이스를 중도 포기했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측근이자 '충성파'로 분류되는 사이드 잘릴리(59) 전 외무차관도 출마했다.2007년과 2013년 이란 핵협상 대표와 외무차관을 역임한 외교통이다. 유일한 중도·개혁 후보 마수드 페제시키안(70) 의원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일...
[현장@이란대선] 보수 양강, 라이시 향수 자극…개혁후보 유세는 돌연 취소 2024-06-27 09:39:32
계속 걸어나겠다"라고 말했다. 알리레자 자카니 테헤란 시장은 이맘호세인 광장 연설에서 2021년 대선 때 라이시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내려놓은 일을 거론, "이번에는 그만두지 않는다"며 레이스 완주 의지를 다졌다. 무스타파 푸르모하마디 전 법무장관은 테헤란 배구회관에서 집회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편...
이란 대선, 군소후보 1인 사퇴…보수진영 4명으로 2024-06-27 07:03:19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측근이자 '충성파'로 분류되는 사이드 잘릴리(59)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 알리레자 자카니(58) 테헤란 시장, 무스타파 푸르모하마디(64) 전 법무장관 역시 보수파로 평가된다. 마수드 페제시키안(70) 의원은 유일하게 중도·개혁 성향으로 분류되는 후보다. dk@yna.co.kr...
[현장@이란대선] 안갯속 표심…결선투표 갈까, 보수 후보사퇴로 힘 합칠까 2024-06-26 09:22:10
최근 대선 TV 토론에서 갈리바프 의장과 알리레자 자카니(58) 테헤란 시장의 정치적 노선이 비슷해 보였다며 "둘 중 한 명이 다른 쪽을 지지할 것 같다"고 단일화 가능성을 내다봤다. 실명을 밝히기를 꺼린 한 남성 시민(34)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만일 결선까지 간다면 그때에는 투표장을 찾을 것 같다"고...
하메네이, 이란 대선 앞두고 "혁명 반대 후보와 연대 말라" 2024-06-25 19:32:34
외무차관, 알리레자 자카니 테헤란 시장, 무스타파 푸르모하마디 전 법무장관 등 6명이 출마해 경쟁 중이다. 이슬람 신정일치(이슬람 성직자 통치론) 체제 국가인 이란에서 임기 4년의 대통령은 종신직인 최고지도자 바로 아래의 '2인자'로 평가된다. 대통령은 부통령과 장관 등 내각을 임명하며, 일반적인 정부...
이란 대선 D-7 토론회도 경제 화두…"토지 분배", "유럽처럼" 2024-06-21 18:34:06
역량이 강화됐다"고 소개했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측근이자 '충성파'로 분류되는 사이드 잘릴리(59) 전 외무차관은 기성 정치권에 냉담한 청년세대를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잘릴리 전 차관은 "Z세대는 우리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도 그들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은...
이란, 대선 D-10 토론회 돌입…"서방제재 풀고 경제 살리겠다" 2024-06-18 15:35:09
전 외무차관, 알리레자 자카니(58) 테헤란 시장, 무스타파 푸르모하마디(64) 전 법무장관 등 후보 5명은 보수 강경파로 분류된다. 심장외과 의사인 마수드 페제시키안(70) 의원은 일부 개혁주의자들에게서 지지받는 후보로 평가된다. 이란의 대선 토론회는 오는 28일 대선이 열릴 때까지 5차례 더 열린다. 이번 선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