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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송 전 사법연수원장, 법무법인 린 합류 2025-04-29 15:02:24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서울중앙지법 형사·민사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사법연수원장을 끝으로 2019년 2월 법원을 떠났다. 법원장 시절에는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에 의해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성...
[특파원시선] 빅테크 반독점 재판에 대한 단상 2025-04-27 07:00:10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이들 4개 기업의 시가 총액은 총 8조4천억달러로 한화 1경원이 넘는다. 우리나라로 친다면 삼성, 현대, SK, LG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비슷한 시기에 소송을 제기해 재판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그런 상황을 상상하기는 힘들다. 메타 재판은 지난 14일부터 거의...
강승준 前 서울고법 부장판사, 유강 설립…김앤장 출신 영입 2025-04-20 17:47:15
대표변호사는 서울 용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4년 판사로 임관해 서울민사지방법원, 대전지법, 서울고등법원 등을 거쳤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양형위원회 법관위원 등을 지냈으며 올해 2월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명예퇴직했다. 또한 서울고법 재판연구관을 지낸 김앤장 출신의 강호...
'어금니아빠' 판결 신숙희 대법관, 세계여성법관협회 아태이사 선출 2025-04-14 09:42:02
거쳤다. 특히 2023년 여성 최초로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발탁되어 양형기준 대상 범죄군 확대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형기준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대법관은 한국젠더법학회 부회장과 법원 내 '젠더법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젠더법 분야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금감원, 7개도시서 GA 소속 설계사 대상 보험사기 예방 교육 2025-03-05 12:00:04
상향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보험사기 양형기준 강화 등이 포함된 양형기준안을 이달 중 최종 의결한다. 이 양형기준안에는 보험업종 등 전문직 종사자의 범행 가담에 대해서는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한 경우로 보고 가중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모집활동...
국내 증시 ‘흑역사’ 주범 라덕연에 중형 25년 ‘철퇴’ [장서우의 판례 읽기] 2025-03-02 06:04:03
위원회·금융감독원과 금융·증권범죄 중점 검찰청인 서울남부지검은 합동 수사팀을 꾸린 지 11일 만에 라 대표를 체포했고 구속영장을 발부받는 데도 성공했다. 그 이후로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라 대표와 변 씨, 안 씨 등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3인방이 동시에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2019년...
"세상 이치 상식·원칙대로"…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결심 출석 2025-02-26 11:08:32
발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대표의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며, 민주당은 2022년 대선 비용 434억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액 반환해야 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오늘 마무리…野 "끼워맞추기 혐의" 2025-02-26 09:38:26
허위 사실 공표로 인정해 이 대표에게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 대표의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며, 민주당은 2022년 대선 비용 434억 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액 반환해야 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나스닥, 1% 넘게 하락…尹 "직무 복귀하면 개헌에 집중" [모닝브리핑] 2025-02-26 07:00:1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매달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4년에 월급을 빼고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000만원 넘게 번 고소득 직장인은 80만4951명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전 분야 송무 역량 강화"…세종, 부장판사 출신 3인 영입 2025-02-20 14:05:00
양형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는 양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양형기준 설정과 수정 과정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전직 대통령의 뇌물 수수 사건을 비롯해 다수의 형사공판 사건과 계약 후 가치 감소에 따른 사업부 매각 해제 사건 등 기업 사건을 처리했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