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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여객기 비상구 강제로 열면 중형 받는다? 2024-12-20 07:20:00
좌석을 기내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관, 경찰관, 군인, 항공사 승무원에게 우선 양보하는 제도다. 비상구는 승무원 좌석과 거리가 떨어져 있어 비상 상황 시 승무원이 빠르게 대처하기 어려운 자리이기 때문이다. 여객기 출발시간 1시 30분 전까지 발권 카운터에서 소방관 등의 신분이 확인될 경우 비상구 탑승권을 받을 수...
아내 성폭행 사주 佛남편 징역 20년…공범 50명은 3∼15년형(종합) 2024-12-20 02:01:00
소방관, 농부, 언론인 등 직업도 다양하다. 수사 당국은 가해자를 72명으로 보고 있으나 상당수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다. 펠리코와 일부 피고인은 혐의를 인정했으나 수십 명은 지젤을 성폭행할 의도가 없었다면서 책임을 펠리코에게 돌렸다. 지젤은 재판 며칠 전 이혼을 마무리했지만, 손주들이 펠리코라는 성씨를...
퇴근하다 한강 뛰어들어 시민 구한 소방관 2024-12-05 17:31:13
한강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바로 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등이 ‘2024 서울시 안전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장현 소방위(55·사진)를 포함한 개인 6명과 단체 한 곳을 서울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9월 퇴근하다가 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들어 구해낸 장...
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 구한 소방관…서울시 안전상 대상 2024-12-05 14:35:02
여성을 발견하자 물속으로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장현(55·사진)씨가 올해 ‘서울시 안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장 씨를 포함해 7명(단체 포함)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휴전현장 레바논] 집도 일터도 초토화…"살아있는 것만으로 다행" 2024-11-29 08:00:01
앞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던 현지 소방관들이었다. 전쟁통에는 쉬는 날도 없이 일했지만 이날 모처럼 비번이어서 한숨 돌리던 중이라고 했다. 가벼웠던 대화 분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무겁게 가라앉았다. 타레크씨는 "시체를 수도 없이 봤다"며 "폭격당한 지역은 이스라엘군 드론이 계속 날아다니는 탓에 당장 접근할 수...
폭설에 공사장 보행로 '와르르'…행인 3명 덮쳐 2024-11-27 18:09:31
지붕이 무너져 행인 3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행인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된 50대 여성은 현재 스스로 숨을 쉴 만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등 34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서 의문의 폭발...무심코 쓴 '이것' 화근 2024-11-18 07:34:40
오피스텔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을 비롯해 3살과 9살 어린이 등 모두 3명이 다리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0여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4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 내부에서 가연성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인천 미추홀구 주상복합 지하 사우나서 불…40여명 병원 후송 2024-11-11 23:58:22
가운데 대부분은 65세 이상 노인이었으며 90대 여성도 포함됐다. 소방 당국은 당초 2명을 중상자로 분류했다가 상태를 확인한 후 모두 경상자로 분류했다. 이날 화재 발생 후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소방 당국에 신고 10여건이 접수됐고, 최초 신고자는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인천 주상복합 건물서 불…1명 중상·5명 경상 2024-11-11 20:28:46
불로 50대 여성이 심장 질환으로 중상을 입었으며 80대 노인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시와 미추홀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났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5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하원 '3선 고지' 오른 영 김…한국계 여성 정치인으로 맹활약 2024-11-08 11:28:01
도전자인 소방관 출신 조 커 민주당 후보를 압도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연방 하원에 입성한 이후 그는 한미 외교 현안 등을 다루는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022년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발의했고, 한미의원연맹 부활에 앞장섰으며, 한국전쟁 당시 가족과 헤어진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의 상봉 문제도 이슈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