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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배치하고 정류장 신설…한강버스 접근성 높인다 2025-07-29 17:45:18
7곳 중 나머지 여의도·옥수·뚝섬 선착장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여의나루역·옥수역·자양역)과 거리가 350m 안팎으로 가깝다. 도보로 5분 내 지하철역과 선착장을 오갈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이미 확보됐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울시는 선착장별로 도보 3분 내 거리에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 대여소를...
대형 건설사 '수주전'…여의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 2025-07-27 17:29:17
호가가 30억5000만원 수준까지 내렸다. 여의도동 B공인 관계자는 “매수 문의가 줄어들자 일부 집주인은 호가를 낮추고 있다”면서도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는 만큼 가격 조정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아파트는 지난 12일 전용 118㎡(11층) 물건이 3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하루 전인 11일에는 전용...
'24억 아파트' 6개월 만에…대출 막혀도 신고가 찍은 동네 2025-07-26 11:42:58
호가가 30억5000만원 수준까지 내렸다. 여의도동 B공인 관계자는 “매수 문의가 줄어들자 일부 집주인들은 호가를 낮추고 있다”면서도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는 만큼 가격 조정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아파트는 지난 12일 전용 118㎡(11층) 물건이 3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하루 전인 11일에는 전용...
오세훈 서울시장, 남산서 시민과 달리며 샤워장 현장 점검 2025-07-15 12:52:23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대표적으로 여의나루역(5호선)의 러너스테이션, 뚝섬역(2호선)의 핏스테이션, 먹골역(7호선)의 스마트무브스테이션이 운영 중이다. 이들 공간에는 러닝 전후 탈의와 샤워가 가능한 설비가 갖춰져 직장인과 시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삶 속으로 들어가겠다”…정례화되는 새 소통...
방화로 놀란 가슴 또 놀라게…지하철 5호선 '화재 대피방송' 잘못 송출 2025-07-04 14:24:17
8시42분께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휘발유 3.6ℓ(리터)를 쏟아붓고 불을 질러 살인미수,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남성 원모씨는 오는 15일 오전 첫 재판을 받는다. 원씨는 당시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지하철 5호선 방화범 살인미수로 구속…"대피 어려운 터널 노려" [영상] 2025-06-25 14:53:49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객실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많은 시민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도 방화를 감행했다는 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살해 의도’를 인정했다. 살인미수 적용…“터널 구조상 대형 참사...
5호선 방화범 구속 기소…승객 160명 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6-25 14:12:34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43분께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출발해 마포역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원씨를 포함한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긴급 체포된 원...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구속송치…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도 진행 2025-06-09 13:20:03
31일 오전 8시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원 씨를 포함해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방화로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긴급 체포된...
5호선 방화범 60대男 구속 "사전에 준비…재범 위험" 2025-06-02 19:47:52
8시47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승객 400여 명은 1㎞가량을 지하선로를 따라 대피했다.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9시45분께 여의나루역에서 원씨를 체포했다. 그는 이혼 소송...
"죄송합니다"…5호선 방화 60대男 구속 2025-06-02 18:14:21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원씨를 포함해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씨는 이혼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