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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기부를 한번에"…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 행사 2025-10-10 09:45:51
평가했다. 케냐, 잠비아, 캄보디아, 우간다,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콩고 등 다양한 국가에서 월드비전을 통해 진행된 이와 같은 구호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사회적 가치 창출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4,000번째 정기후원자가 탄생했다. 또한 이번...
에스와티니, 美추방 제3국 범죄자 10명 추가 수용 2025-10-07 18:06:02
대륙에서는 남수단과 에스와티니, 르완다, 우간다, 가나 등이 미국과 추방자 수용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초 미국에서 남수단으로 불법체류자 8명이 추방된 데 이어 같은 달 중순에는 에스와티니로 5명이 보내졌다. 르완다 정부는 8월 중순 미국이 추방한 이민자 7명이 자국에 도착했다고 밝혔고, 가나 정부도 지난달...
코이카, 우간다서 동아프리카 기술교류회 열어 2025-10-03 18:21:58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우간다에서 '동아프리카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2일 수도 캄팔라에 있는 은틴다 직업훈련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코이카가 직업기술훈련사업을 하는 우간다,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6개국 직업훈련원 학생과 교사, 정부와...
[아프리카는] (81)내전에 끼고 국립공원서 쫓겨나고…기구한 트와족 2025-09-26 07:00:07
파악되지 않지만, 르완다·우간다·부룬디·콩고민주공화국 등 여러 국가에서 약 8만명으로 추산된다. 트와족은 오랫동안 열대우림에서 사슴을 비롯한 짐승을 사냥하고 과일 등을 채집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아프리카 현대사의 내전은 트와족에게도 비극이었다. 국제기구 '대표없는 국가·민족기구'(UNPO)에...
40년 집권 우간다 대통령 내년 1월 대선 출마 확정 2025-09-24 19:13:07
유현민 특파원 = 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40년 가까이 장기 집권 중인 요웨리 무세베니(81) 대통령의 내년 1월 차기 대선 출마가 확정됐다. 우간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수도 캄팔라에서 무세베니 대통령의 후보 등록 서류를 확인한 후 2026년 대선 후보로 공식 선포했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보도했다. 여당...
[우리안의 아프리카] ⑴이태석 신부 제자 토마스 "돌아가 한국 의술 펼칠 것" 2025-09-24 07:00:06
2018년 11월 결혼했다. 아내와 딸들은 현재 우간다에 거주한다. 그는 가족의 의미를 묻는 말에 "힘들 때 같이 힘들고 행복할 때 같이 행복한 존재"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토마스 씨는 한국에서 의술을 충분히 배운 뒤 스승처럼 아프리카에서 인술을 베...
[아프리카는] (78)'지구의 두번째 허파' 콩고 열대우림…기후위기에 더 소중 2025-09-15 07:00:07
톱뉴스가 되고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의 유명한 청년 기후 활동가 바네사 나카테(29)가 2021년 쓴 저서 '우리가 만드는 내일은'(국내 번역서 제목)에 담긴 내용이다. 아마존에 가려 아프리카의 콩고 열대우림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다. 나카테는 2020년...
[특파원 시선] 미국의 책임 회피와 아프리카의 희생 2025-09-12 07:07:00
지금까지 남수단과 에스와티니, 르완다, 우간다, 가나 등 5개국이 미국과 추방자 수용에 합의했다. 남수단에 이어 지난 7월 중순에는 에스와티니로 불법체류자 5명이 추방됐다. 범죄 이력이 있는 베트남·자메이카·쿠바·예멘·라오스 국적의 남성들로 에스와티니 출신은 1명도 없었다. 르완다 정부는 지난달 중순 미국이...
가나, 美 추방 서아프리카 국가 국민 수용 합의 2025-09-11 18:16:10
남수단과 에스와티니, 르완다, 우간다 등이 미국과 추방자 수용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초 미국에서 남수단으로 불법체류자 8명이 추방된 데 이어 같은 달 중순에는 에스와티니로 5명이 보내졌다. 르완다 정부는 지난달 중순 미국이 추방한 이민자 7명이 자국에 도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인권 활동가들은 이민자들이...
서울아프리카패션쇼 모델 아만 "롤모델은 나오미 캠벨" 2025-09-11 07:01:41
키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가족은 현재 남수단, 우간다, 이집트, 케냐, 미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연의 이면에는 남수단의 안타까운 현실이 숨어있다. 1999년 남수단에서 태어난 아만 씨는 다섯살 때 이웃국가 우간다로 이동해 청소년기까지 거주했다. 가족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