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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SMR 기업 국제 연구지원 확대 2025-10-13 17:24:57
등 국내 원전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젠-4 상용화와 관련된 현안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 각국 기업이 개발 중인 SMR 현황도 공개될 전망이다.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의 오픈AI가 투자한 기업 오클로가 개발 중인 초소형모듈원전(MMR) ‘오로라’도 젠-4에 포함된다....
차세대 원전 협력…부산서 국제포럼 개막 2025-10-13 09:47:38
핵비확산성 등을 높인 4세대 원전 6개 노형 개발을 목표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한국은 GIF 창설국으로 20여년간 소듐냉각고속로(SFR), 초고온가스로(VHTR) 시스템 공동개발에 참여하고 전기생산 외에도 수소 생산과 고온 열 활용 등 다목적 활용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전문가그룹 및 정책그룹 회의는 매년 2회...
32년만에 산업·에너지 분리 완료…'규제와 진흥’ 딜레마 폭발하나 2025-10-06 19:20:50
'탈석탄 신재생 전환'을 공헌했듯, 산업계의 탄소감축목표(NDC)를 대거 상향하고, 탈탄소 및 탈원전 등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산업계에선 특히 환경부 특유의 규제 중심 접근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결합되면, 상대적으로 비싼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로 인한 전력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재생에너지에 힘 실린다 2025-10-02 06:01:24
힘을 싣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지만 산업계와 정치권에서는 통상 대응력 약화, 전기요금 인상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9월 7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산업부의 에너지 정책 부서 대부분을 환경부로 넘기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사임' 한수원 사장 "체코원전 수주는 분명 가치있는 일" 2025-09-22 17:46:00
원전 3·4호기 착공을 통해서 원전 산업계의 공급망을 다시 건강하게 되살리는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출신인 황 사장은 윤석열 정권 시절인 2022년 비(非)관료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한수원 사장에 발탁됐다. 황 사장 재임 기간 한수원은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발전소 화재에 고장까지…TSMC 등 '초비상' 2025-09-16 13:46:24
공급에 대한 우려로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말했다. 대만 당국은 가용할 수 있는 발전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고장 났던 대만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인 타오위안 다탄 화력발전소의 1호기와 퉁샤오 화력발전소 9호기는 전날 수리를 마치고 발전을 시작했고, 유사시 긴급발전용도인 싱다발전소의 3호기와 4호기...
TSMC 어쩌나…수요는 느는데 대만발전소 화재에 고장까지 2025-09-16 12:50:47
공급에 대한 우려로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에 당국은 가용할 수 있는 발전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고장 났던 대만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인 타오위안 다탄 화력발전소의 1호기와 퉁샤오 화력발전소 9호기는 전날 수리를 마치고 발전을 시작했고 유사시 긴급발전용도인 싱다발전소의 3호기와 4호기 및...
배경훈 장관 "5년내 GPU 20만장 확보…AI로 성장잠재력 3% 회복" 2025-09-14 12:00:03
유예하겠다며 "가급적 산업계에 힘을 실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도 AI로 혁신…이공계 인재 대책 '인식전환' 필요 배 장관은 과학기술도 AI를 통한 혁신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 1위 기술을 10개 이상 확보하고 노벨상급 우수성과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AI는...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학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산업계는 산업 경쟁력 약화를 걱정하고 있다. 에너지 개발과 환경 규제를 한 부처가 함께 맡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예컨대 기후부가 신규 원전 건설 및 기술 개발 투자 등에 소극적으로 나서 원전 생태계가 위축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반대로 환경단체는 규제가 완화할 것을...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에너지 정책 산업부서 분리 2025-09-08 12:39:06
원전산업정책국·수소경제정책관 등이 환경부로 넘어가지만, 자원산업정책국은 산업부에 잔류한다. 원전 역시 건설·운영 기능은 환경부로 이관되고, 수출 전략만 산업부에 남는다. 이에 따라 한전·발전공기업·한수원은 환경부 소관이 되고, 석유공사·가스공사 등은 산업부 소관으로 남는 ‘이원화 체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