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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전성시대'…유니클로 매출, 구찌도 추월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10-12 17:00:06
브랜드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을 거느린 유럽 명품그룹 케링의 매출을 넘어서는가 하면, 중국 쉬인은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 럭셔리 백화점도 뚫었다. 지금껏 내수에만 주력하던 국내 토종 SPA 브랜드도 이 같은 흐름을 타고 중국, 동남아시아 등...
유니클로 모회사 연매출 9.6%↑…31조6천억원 넘어 사상 최대 2025-10-10 10:22:56
브랜드인 유니클로 국내외 실적이 호조였다. 일본 내 유니클로 연매출은 전년보다 10.1% 늘어난 1조260억엔(약 9조5천254억원)으로 1조엔을 처음 넘어섰다. 해외 유니클로 매출도 11.6% 증가한 1조9천102억엔(약 17조7천343억원)으로 역시 역대 최대였다. 중국에서는 소비 침체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북미, 유럽, 동남아,...
롯데백화점, 베트남 MZ세대 사로잡은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2025-10-09 16:12:01
정확히 예측한 ‘콘텐츠 기획력’에 있다. 자라, 유니클로, 무지, 풀앤베어, 마시모두띠 등 5대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은 현지에서 롯데몰이 유일하다.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 가격대를 앞세운 SPA 브랜드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줄곧 인기를 누...
'유니클로' 의류회사 아니었어?…초등생 '우르르' 몰린 반전 이유 [현장+] 2025-10-03 18:49:43
브랜드 유니클로는 이날 블루 오리진의 비영리 단체 ‘클럽포더퓨처(Club for the Future)’와 협업한 자선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유니클로의 자선 티셔츠는 ‘모두를 위한 평화, 지구를 위한 우주’라는 슬로건 아래 이 취지에 공감하는 여러 파트너의 재능 기부로 디자인됐다. 올해로 3년째...
롯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내년 매출 1조" 2025-09-29 17:19:43
주효했다. 현지에서 자라, 유니클로, 무지, 풀앤베어, 마시모두띠 5대 SPA(제조·직매형 의류) 브랜드를 모두 보유한 쇼핑몰은 롯데몰이 유일하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베트남 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올해 기준 월평균 800대가량의 외국인 관광버스가 이 쇼핑몰을 방문했다. 지난여름에는 대규모 중국...
"개인 투자자들 잡아라"…日기업 액면분할 급증 2025-09-26 18:04:38
예컨대 주당 4만5000엔(약 42만원)이 넘는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에 투자하려면 최소 4200만원이 필요하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 4월 상장사들에 주식 최저 투자액을 10만엔(약 94만원)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니토리홀딩스는 다음달 1일 5 대 1 액면분할을 하기로 했다. 최소 투자금액은...
日 상장사 액면분할 급증…"개인투자 활성화 기대" 2025-09-26 15:24:52
넘는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에 투자하려면 최소 4200만원이 필요하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 4월 상장사들을 상대로 주식 최저 투자액을 10만엔(약 94만원)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니토리홀딩스는 다음달 1일 5분할을 실시한다. 최소 투자금액은 약 130만엔에서 26만엔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저축에서 투자로"…주식 쪼개는 日증시 2025-09-26 12:51:19
높을수록 개인 투자자가 매수하기 어렵다.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4만5천650엔(약 43만원)으로, 이 회사 주식을 사려면 최소 456만5천엔(약 4천300만원)이 필요하다. 이에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 4월 기업을 상대로 주식 최저 투자액이 10만엔(약 94만원) 수준으로 낮춰질 수...
日기업, 4∼9월 액면분할 12년만에 최다…"개인 투자 유도" 2025-09-26 12:25:36
주식 가격이 비싸면 개인이 투자하기 쉽지 않다.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4만5천650엔(약 43만원)으로, 이 회사 주식을 사려면 최소 456만5천엔(약 4천300만원)이 필요하다. 이에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 4월 기업을 상대로 주식 최저 투자액이 10만엔(약 94만원) 수준으로 낮춰질...
"비싼옷 안사"…의류 구매가 2년째 '멈춤' 2025-09-24 17:15:18
줄었다. 유니클로 같은 SPA 브랜드 소비는 늘었다. 유니클로 운영사 패스트리테일링의 8월 카드 결제 추정액은 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3% 증가했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소비 위축으로 아웃도어와 골프웨어 불황이 심각한 수준이고, 아울렛 할인 폭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당분간 이런 추세는 바뀌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