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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우승 빼고 다 이룬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에서 마침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루키이던 지난해 생애 첫 승을 올린 그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상 첫 ‘메이저 루키 우승자의...
유현조, '극악 난도' 블랙스톤서 2연패 정조준 2025-09-05 18:56:26
높은 코스에서 보수적인 공략으로 타수를 지킨 유현조는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뒤 유현조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받는 관심에 신경 쓰기보다 내 플레이를 하겠다는 생각이라 큰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다"며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라 자신 있고, 성적과 별개로 난도가 ...
'47전48기' 신다인…연장끝 생애 첫승 2025-08-31 17:58:42
3라운드에서 유현조 한빛나와의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우승을 이뤄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2차 연장전에서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린 신다인은 파에 그친 유현조를 꺾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2016년 국가대표, 2017년 상비군을 지낸 신다인은 지난 시즌 정규 투어에...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개최 2025-08-26 19:15:19
2,330.58P)을 포함해 홍정민(1위, 3,408.03P), 노승희(2위, 3,250.45P), 유현조(4위, 3,872.53P), 방신실(5위, 2,494.77P), 고지우(7위, 2,257.61P) 등이 포진해 있다. 시즌 마지막까지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출전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각 대회의 최종...
[포토] 유현조, 끝까지 최선을 다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2 21:12: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조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여자골프에서 유현조 임지유와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하는 등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꼽혔다.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2부 최강자로도 통한다. 지난해 7월 프로 전향 후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고배를 마셔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드림투어에선 적수가 없었다....
[포토] 유현조, '시즌 첫 승을 향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1 14:46:39
경기가 2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조가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은 지난해 14억원에서 1억원이 증액된 15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8시29분 10번홀(파5)에서는 배소현·방신실·유현조가 같은 조에서 장타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서 방신실은 2위(258.4야드), 배소현은 4위(254.1야드)를 달리고 있다. 상반기에 1승을 올린 방신실과 배소현은 이 대회를 통해 다승에 도전한다. 유현조는 평균 비거리 247.2야드로 투어 14위를 기록...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휩쓸었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에선 유현조·임지유와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김민솔은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한 김민솔은 4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상금 20위까지 주는 내년 KLPGA투어 시드를 사실상 확보한 상태다. 김민솔은 “KLPG...
우승 빼고 다 해본 강자들, 포천서 시즌 첫승 '정조준' 2025-08-19 17:56:36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최고 기회다. 투어 2년차 유현조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루키로서 첫 승을 거둔 그는 올 시즌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2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11번의 톱10을 만들어냈다. 그 덕분에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5위, 대상포인트 3위를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