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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숨기고 여중생과 성매매한 40대, 알고보니… 2024-12-20 16:18:34
40대 남성의 여죄가 드러났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 중이었다. 경찰은 B양 외에도...
에이즈 숨기고 10대 성매매한 남성…피해자 더 있다 2024-12-20 13:15:16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었다. 경찰은 B양 외에도 또...
제주도 여행 간다더니…"아빠 살려줘" 딸 납치 영상에 '기겁' 2024-11-07 12:14:57
우려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한국 여행 중인 2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수색하는 작업에 나섰다. 당시 중국 공안은 “A씨 부모로부터 딸이 납치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A씨가 제주도에 여행을 떠났다고 하니 찾아달라"고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당일 오전 10시께 이...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시동 못 꺼" 무면허 20대 급박한 통화 2024-11-04 23:32:54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운전자 김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강남 사고 20대 女, 운전학원만 다녀…"택시 타" 만류에도 운전대 2024-11-04 14:18:05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강남 한복판 '무면허 질주' 20대女…오늘 구속 갈림길 2024-11-04 08:56:12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영장을 신청한 지 하루 만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42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차들을 들이받고 역주행하...
압구정 아파트 화단에 뭘 묻었길래...주민에 '덜미' 2024-10-30 15:32:13
가다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었다. 그는 소위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려 한...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 인정..."사이렌 무서워 달아나" 2024-09-27 17:42:21
사고 전 음주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한 30대 마세라티 운전자 A씨를 서울에서 압송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한 법인 명의의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
'가수 출신' 명상 유튜버, 성추행 혐의 송치 후…"시련 지나간다" 2024-09-25 07:18:36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명상 유튜버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명상 수업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수강생들을 만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A씨를 고소한 피해자는 총 4명이다. 이 중 3명의 고소 건이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실 돌진' 택시기사, 급발진이라더니 "착각" 2024-09-23 16:28:52
A씨(70)가 23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A씨는 중앙의료원 응급실에 손님을 내려준 후 주차장을 빠져나가려고 유턴하다 보행자와 차량 4대를 치었다. 경찰은 조사 결과 보행자 2명과 차에 탑승해 있던 사람 2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