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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층건축물 화재안전관리 전면 강화…노후 아파트 대책 병행 2025-11-30 11:24:02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147개 단지에서는 민·관 합동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등 취약지역 중심의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해 왔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고층건축물은 한 번 화재가 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안전관리자뿐 아니라 입주민 모두가 평소부터 방화문 관리와 대피 요령 숙지에...
"600명 넘게 숨져"…역대급 '물폭탄'에 아비규환 2025-11-30 10:59:20
넘는 주택이 파손되고 79만명가량이 피해를 입었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지에 폭우가...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2025-11-30 09:55:15
2만채가 넘는 주택이 파손되고 79만명가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10만8천명이 대피소 716곳에 머무르고 있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이웃국인 인도가 가장 먼저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아파트 화재참사' 홍콩, 사흘 애도 기간 선포…실종 150명(종합) 2025-11-29 19:11:28
인명 피해를 낸 이번 화재와 관련, 홍콩에서는 왜 불길이 단 몇 분 만에 크게 번지고 화재경보는 울리지 않았는지, 공사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사고 원인 조사 및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당국 수사도 이어지고 있다. 불이 삽시간에 번진 것과 관련, 당국은 건물 창문과 문을...
순창 동계면서 산불…산림 당국, 헬기 등 동원해 진화중 2025-11-29 18:42:37
내령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헬기와 전북도 임차 헬기, 산불진화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은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산꼭대기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잔불 정리 후 화재 원인, 임야 소실 면적 등을 조사할...
동남아 곳곳 '물폭탄'…사망자 속출 2025-11-29 18:41:15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구호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1만7천개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서는 보통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우기가 이어지고, 이 기간에 홍수와 산사태가 자주 일어난다. 최근 300년 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태국 남부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했고, 7개 주 사망자 수가 전날 145명에서 이날 현재...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으로 늘어…100명 넘게 실종 2025-11-29 18:25:49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태풍이나 열대성 폭풍이 더 잦아졌고 강도마저 세지면서 피해가 늘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엄마 재규어 차'에 불 지른 20대…만취 상태서 긴급체포 2025-11-29 18:23:31
이 불로 재규어 차가 완전히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에 검거될 때 "내가 엄마 차에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범행을 시인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 구속...
홍콩 화재 생존자가 전한 참상…"집이라는 연옥에 갇혀" 2025-11-29 13:02:18
176명이 숨진 창고 화재 이후 77년 만에 최대 인명 피해를 낸 이번 화재와 관련, 홍콩에서는 왜 불길이 단 몇 분 만에 크게 번지고 화재경보는 울리지 않았는지, 공사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그는 SCMP 인터뷰에서 화재경보가 울리지 않았다면서 "많은 이웃이 여전히 실종상태...
'128명 사망' 최악 참사…비통에 잠긴 홍콩 2025-11-29 11:15:56
화재 이후 77년 만에 최대 인명 피해를 낸 이번 화재와 관련, 홍콩에서는 왜 불길이 단 몇 분 만에 크게 번지고 화재경보는 울리지 않았는지, 공사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당국은 27일 공사 관계자 3명을 검거한 데 이어 전날 엔지니어링 컨설팅업체와 비계 하청업체 관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