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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GA, MG손보 계약해지 유도…금감원 불건전영업 모니터링 2025-03-30 06:31:00
타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게 하는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설계사가 본인의 판매수수료를 위해 고객이 계약을 유지했을 때와 갈아탔을 때의 중요 변경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불안심리를 부추겨 계약을 해지한 뒤 갈아타게 하는 것은 부당승환 등 모집질서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업계에서는 MG손보의 처분이...
작년 보험사 순이익 14.1조 '사상 최대'…자기자본은 16% '뚝' 2025-03-25 18:35:36
보험료는 증가했지만, 자동차보험(-1.8%), 퇴직연금(-7.2%)은 감소했다. 생보사는 보장성보험(13.1%), 저축성보험(2.7%), 변액보험(0.4%) 등의 보험료는 늘었지만, 퇴직연금 등(-26.2%)은 감소했다. 작년 총자산이익률(ROA)은 1.13%로, 전년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2%로 1.08%p 올...
작년 보험사 순이익 14조원 돌파 사상 최대…자기자본은 16%↓ 2025-03-25 06:00:01
보험료는 증가했지만, 자동차보험(-1.8%), 퇴직연금(-7.2%)은 감소했다. 생보사는 보장성보험(13.1%), 저축성보험(2.7%), 변액보험(0.4%) 등의 보험료는 늘었지만, 퇴직연금 등(-26.2%)은 감소했다. 작년 총자산이익률(ROA)은 1.13%로, 전년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2%로 1.08%p 올랐다....
40세 男, '1억 사망보험' 매달 15만원씩 20년 부었더니… 2025-03-22 12:09:31
연금 형태로 받으면 계약기간 동안 낸 총 보험료보다 돌려받는 보장액이 더 큰 저축성 보험의 성격을 갖게 된다. 돌려받는 보장액과 낸 보험료의 차액에 세금을 물리면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은 등장하기 어렵게 되지만 세금을 면제하는 근거가 없었다. 정부가 이번에 소득세법 시행령 25조를 개정해 비과세 요건을 구체화...
노후준비 다시 한다면?…재직자는 금융상품·은퇴자는 부동산 2025-03-17 14:38:23
가장 많았다. 보험개발원은 작년 11월 전국 17개 시도의 30∼75세 남녀를 대상으로 '은퇴 후 노후 생활에 대한 국민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현업 종사자와 은퇴자들은 현재 주된 노후 준비 방법으로 예·적금, 저축성 보험, 국민연금 등을 꼽았다. 그러나 다시 노후를...
'매각 실패' MG손보 청산 수순 가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2025-03-13 11:42:25
말 기준 MG손보의 보험 계약자 수는 124만4천155명이다. 이 중 5천만원 초과 계약자는 법인 9천112곳, 개인 2천358명 등 1만1천470명으로 이들의 계약 규모는 1천756억원 수준이다. 개인의 피해 예상 규모는 737억원, 법인이 1천19억원으로 추산된다. 보험회사가 청산되더라도 보험계약자는 예금자보호법상 5천만원까지...
MG손보 매각 또 물거품…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2025-03-13 09:48:04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MG손보는 다섯 번째 매각 실패라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업계에선 예보가 MG손보의 청산을 검토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MG손보가 청산 절차를 밟게 되면 이 때문에 보험 계약자만 원금 손실 등 피해를 볼 수 있다. 청산 시 보험계약자는 예금자보호법상 5000만원까지 해약환급금을 보장받을 수...
펀드로 1500만원 벌었다고 좋아했는데…60대 주부 '비명' [고정삼의 절세GPT] 2025-03-08 16:53:38
호 과장은 강조했다. 비과세종합저축, 장기저축성보험(방카슈랑스), 브라질 국채 등은 이자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비과세 상품이다. 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경우 발생한 소득에 대해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분에 대해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해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
생보협회장 "생보산업 위기 가중…사망보험금 유동화 등 검토" 2025-02-12 14:16:37
맞아 사후 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 등 노후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등을 통해 사망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축성보험과 연금의 규제 이원화 등 연금의 노후보장 기능 강화를 건의해 새로운 연금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퇴직소득의 연금 수령 시...
월 30만원씩 내던 종신보험…'든든한 연금'으로 바꿔볼까 2025-02-09 17:34:06
보험은 저축성 상품이 아니라 보장성 상품이기 때문에 사업비와 위험보험료 비중이 크다. 그렇다 보니 같은 보험료를 납입한 연금보험보다 수령액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이 연금 수령, 노후 대비 등이라면 연금보험이나 다른 저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