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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표적' 베네수엘라 기반 카르텔 우두머리급 체포 2025-10-04 05:51:40
베네수엘라 기반 마약 밀매 카르텔의 우두머리급 수배자가 콜롬비아에서 붙잡혔다. 콜롬비아 경찰은 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무장 조직 트렌데아라과(Tren de Aragua·TdA)의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호세 안토니오 '카라카스' 마르케스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그는 살인, 테러, 무기 밀매, 범죄조직 결성 등...
中 '최초 18나노 D램'의 진실…삼성 전직 임원이 기술 빼돌려 2025-10-01 16:56:39
인터폴 적색수배 중이다. 이후 양 씨 등이 포함된 2기 개발팀은 1기에서 확보한 유출 자료를 토대로 삼성전자 실제 제품을 분해·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 테스트를 거쳐 중국 내 D램 개발을 완성했다. 2023년 CXMT가 발표한 '중국 최초 18나노 D램 양산' 성공은 사실상 삼성전자의 기술 덕분이었다. 당시...
삼성 기술 유출해 中 최초 D램 개발…결국 재판행 2025-10-01 16:47:33
고액 연봉을 CXMT로부터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으로 삼성전자가 입은 매출 손실은 지난해 기준 5조원에 달하며, 향후 피해 규모는 최소 수십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게 검찰 추산이다. 기술 자료를 수백 단계 공정별로 노트에 베끼는 방식으로 유출한 A씨는 현재 인터폴 적색 수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아들이 감금됐다"…210억 사기조직 '일망타진' 2025-09-22 19:00:43
경찰에 체포됐으며, 2명은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룽거컴퍼니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내 피해자 878명을 상대로 약 210억 원의 돈을 가로챘다. 이 조직은 사기 유형별로 팀을 나눠 ▲SNS를 통한 연애빙자사기 ▲허위 코인 투자 ▲군부대·기관 사칭 노쇼사기 ▲검찰·금감원 사칭 계좌압류...
"매일 20% 수익" 미끼로 84억 꿀꺽…캄보디아 리딩방 일당 검거 2025-09-19 13:39:35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불법인 줄 알면서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관리책인 중국 국적의 최모씨(40) 등 해외 체류중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SNS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출처를 알 수 없는...
韓 참여 18개국 마약단속 공조…9조 규모 마약 압수 2025-09-16 16:35:33
대규모 메스암페타민 밀수를 주도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진 용의자도 붙잡혀 곧 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로 송환될 예정이다. 작전으로 압수된 마약은 총 76t으로, 금액으로는 9조1975억원에 달한다. 인도에서는 ‘케타멜론’이라는 최상위 다크넷(온라인 암시장) 마약 조직이 적발되기도 했다. 이들에게서는 케타민과 ...
경찰, '5조 불법 도박' 조직원 10명 등 49명 송환…역대 최대 2025-09-03 16:36:19
약 605억원에 달한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인터폴 적색수배서가 발부된 대상자는 45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국내 수사기관에서 내려진 수배만 총 154건에 이른다. 송환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39세로 최고령 63세, 최연소 24세로 집계됐다. 평균 도피 기간은 3년6개월이며 최장기 도피자는 16년 동안 필리핀에서 은신하...
'좀비 담배' 日 오키나와까지 확산 '공포'…아시아 전역 '비상' 2025-08-29 21:07:33
여성 부부는 태국으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한편,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에토미데이트를 비롯해 오남용 우려 물질 2종과 UN이 마약류로 지정한 엔-필로리다노 프로토니타젠 계열 5종 등 총 7종을 마약류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수입·유통·투약 전 과정에서 실시간 관리·감독이...
고등학생까지 '영입'…'젊은피' 모아 재건 노린 조폭 2025-08-14 13:19:13
지명수배하고 베트남에 체류 중인 2명은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도 했다. 이들은 지역 보도방(미등록 직업소개소) 업주 등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매달 20만∼150만원씩 총 1억원 가량을 갈취하고 폭행한 등의 혐의를 받는다. 조직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폭력과 갈취를 일삼았다. 명령을 따르지 않은...
고등학생 영입해 불법 행위…'MZ조폭' 경찰에 철퇴 2025-08-14 12:43:50
수배 중이다. 또 베트남에 체류 중인 2명은 여권이 무효가 되고 인터폴 적색수배 조처가 내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활동하며 미등록 직업소개소(보도방) 업주 등에게 매달 20만~150만 원의 '보호비'를 요구해 총 1억 원가량을 갈취하고, 폭행까지 저질렀다. 내부적으로도 폭력과 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