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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한국과 핵심광물 미래: 남아공 G20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5-11-11 07:00:04
남아공은 2034년까지 56GW 규모의 신규 재생에너지 전력을 송전하기 위해 1만5천㎞의 신규 송전선과 210기의 변압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미 신뢰받는 공급업체로 자리 잡은 한국전력공사, 효성, 대한전선 등은 이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전력망 확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 리처즈베이(Richa...
中 "철도·원전 등 인프라 사업에 민간지분 10% 이상 가능" 2025-11-10 21:11:44
송전선로,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수입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운송시설, 상수도 등 분야에선 민간자본 참여를 장려·지원하고 요건을 갖춘 프로젝트의 경우 민간 지분 비율을 10% 이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각 부처와 지방정부는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있는 도시 기반시설 신규 프로젝트에 민간자본이 건설·운영에...
中 엔비전, 내년에 한국 지사 설립…태양광·풍력 이어 '그린수소'까지 공략 2025-11-09 13:54:47
부분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국발 수입 물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국내 자급량은 줄어든다. 한화솔루션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 등 공기업이 주도하는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에 수전해(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호주에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향후 암모니아와 결합해 수출할...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머스크 xAI에 가스터빈 수출 2025-11-05 16:08:35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경쟁사보다 빠른 납기를 무기로 수주할 수 있었고요. 가스터빈 기술을 응용한 항공기 엔진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원전기업들은 한미 원자력 협정에 담길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기자> 이번 한미정상회담 공개된 양국 정상의 발언 내용을 종합하면...
태양광 확대의 딜레마…정부예산으로 중국 기업 지원? 2025-11-04 06:00:19
중국 인버터 대기업 제품의 부품 하나만을 바꿔 수입하는 이른바 ‘택갈이’ 제품이다. 업계가 추정하는 중국산 인버터의 실질 점유율은 90% 이상이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이 직접 태양광 인버터업계 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120~125kW급 중국 기업 인버터의 경우 자국에서 480만~550만 원대에 유통된다. 이를 국산...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탄소 크레디트, 표준화된 금융자산으로 바뀐다 2025-11-04 06:00:02
받고 있으며, 2024년 세입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력 부문은 51%, 산업 부문은 43%의 적용률을 보인다. 지난 10년간 적용 범위가 12%에서 28%로, 세입은 3배 증가했다. 탄소비용의 현실화는 고품질 크레디트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다. 한국 투자자와 금융기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첫째, 해외 감축...
국세청, 캄보디아 스캠 배후 '프린스·후이원' 세무조사 2025-11-03 13:57:31
운영하면서, 환전 수수료와 송금 수입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이원은 명목상 국내 소득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수억 원대의 생활비와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확인됐고, 관련자들의 빈번한 출입국 기록과 국외 자금 이동 정황도 포착됐다. 국세청은 후이원이 외국 금융그룹과 연계해 범죄수익 세탁을...
국세청, 반사회적 탈세 추적…캄 프린스그룹 국내 거점 세무조사 2025-11-03 11:00:01
후이원그룹과 연계된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수입금액을 축소 신고한 내국인을 상대로 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환전 신고 금액이 연간 1억원 미만이나 실제 환전실적은 100억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과세당국은 환전 수수료 수입 탈루 혐의 조사와 함께 환전거래내역의 추적조사를 통해 불법자금 세탁...
버핏, 보유 현금 545조 원…자사주 매입은 또 미뤘다 [될종목] 2025-11-02 04:01:18
전년 동기 797억 5천100만 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보험료 수입은 224억 4천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억 달러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 2위 자동차 보험사 가이코(GEICO)의 세전 인수 이익은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인상에도 최근 청구 건수가 소폭 증가했고, 광고비 등을 포함한 인수 비...
아마존 구출 나섰지만…11월 효과-이런 주식 오른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11-01 08:13:06
종목이다. 반도체, 전력회사 등이다. 이들은 에너지, 헬스케어, 소비 업종(소매, 레스토랑 등) 등을 공매도하고 있다. 순포지션은 약 10분의 7 수준에 불과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1, 12월은 역사적으로 증시에 우호적이다. 특히 올해처럼 S&P500 지수가 10월 말까지 15% 이상 상승한 해가 지난 30년 동안 4~5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