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케이에이엠 정용표 대표, 세자녀 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 기부...“기업의 사회적 책임” 2025-12-03 15:00:11
2025년 12월 지급 예정인 ‘출산축하금’으로 전액 사용되며, 셋째 아이를 출산한 5가정에 ㈜케이에이엠 명의로 가구당 2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열린 제15회 출산축하금 수여식을 통해 60가정을 지원했으며, 재단 출범 이후 누적 875가정에 총 17억 7,700만 원을 후원하는...
내년 전기차로 바꾸면 100만원 더 받는다 2025-12-03 14:43:40
국회 심의에서 2천억원 가량 줄었습니다. 다만 전액 삭감된 사업은 없고 총액 기준 감액이어서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 등 정부 계획에는 큰 차질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앵커> 내년엔 다양한 민생 예산도 풀리는데요. 그동안 전기차로 바꾸면 보조금을 더 주기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고요? <기자> 네,...
"2000가구 대단지 아파트인데…" 서울살이 서민들 '패닉' [돈앤톡] 2025-12-03 13:40:11
신축 아파트 입주 시기에 전세 세입자를 들이고 보증금으로 잔금을 내는 집주인이 많았지만, 정부 규제로 이 방법이 막히자 직접 입주하는 집주인이 크게 늘었다"고 귀띔했다. 이어 "전액 현금으로 들어올 세입자를 찾기도 어렵고, 어떻게 세입자를 받았더라도 2년 뒤 전세퇴거자금대출은 1억원뿐이기에 입주 물량이 전세...
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3만5천246명…인정비율 63.3% 2025-12-03 11:00:05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나 최우선 변제 등으로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9.7%는 적용 제외됐다. 정부는 피해자로 결정된 이들에게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누적 5만1천534건을 지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그간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지난달 25일 기준 총 4천42채였다. 올 하반기(7∼11월) 월평균...
[칼럼] 이익소각으로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한다 2025-12-03 10:42:21
유리하다. 일반 배당은 전액이 과세되지만, 이익소각은 양도 차익만 과세되어 실효세율이 낮다. 과세표준 3억 원 이하 구간은 10~20% 수준의 세율이 적용되어 절세 효과도 상당하다.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을 법인에 양도하고 그 대금을 가지급금 상환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동시에 정리할...
"현대엘리베이터, 주당 최소 1만2000원 배당 전망…목표가↑"-DS 2025-12-03 08:39:01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는 자본 준비금 3072억원을 전액 감액하고 이익 잉여금으로 전입했다. 모두 2025년 결산 배당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추가로 당기 순이익의 50% 이상을 경상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자산을 매각해 발생한 이익은 100% 배당할 계획이다. 3분기 말 기준으로도...
'저출산' 日, 분만비 의료보험 적용 추진…이르면 2027년 시행 2025-12-03 08:26:06
지급하는데, 이 제도를 철폐하는 대신 사실상 분만 비용 전액에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다.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정상 분만 비용은 전국 평균 51만9천805엔(약 490만원)이었으며 도쿄도는 64만엔(약 603만원)을 넘었다. 후생노동성은 분만 비용 보험 적용을 계기로 일률적인 기본 가격을...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 국회 통과…"국가가 전폭 지원" 2025-12-03 08:20:17
선발 전형'으로 의대에 입학하면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받는 대신,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해야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지역의사법)을 포함한 ...
정부, 한은 일시대출 두 달째 '제로'…2년 만에 처음 2025-12-03 05:59:00
전액 상환해 11월 말 현재 잔액은 0원으로 집계됐다. 통상 4분기에는 재정상 여유 자금이 비교적 명확해지기 때문에 정부의 일시 대출 이용도 다른 때보다 줄어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세입과 세출 사이에 시차가 발생하지 않아 일시 차입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연말까지...
728조 예산안 통과…'이재명 예산' 지역상품권·성장펀드 유지 2025-12-03 00:00:02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고 전액 삭감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 의원총회에서 “예산안 처리 결과와 관련해 저를 비롯해 의원 모두 아쉬움이 남을 것”이라며 “다수당이 수적 우세를 앞세워 소수당을 배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민생예산이 중요하기에 대승적으로 합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