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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민참여재판 희망 안해“ 2025-09-24 15:31:06
김 여사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오늘(24) 오후 2시10분 김 여사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그는 검은색 정장 차림에 흰색 마스크와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했고, 왼쪽 가슴 부분에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배지를 단...
김건희, 피고인석 모습 공개…헌정 첫 법정 서는 前 영부인 2025-09-24 06:52:10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돈을 대는 '전주'(錢主)로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9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2022년 대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58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받고, 그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영선...
'1050원' 초코파이 때문에 직업 잃을 판…논란의 재판 결국 2025-09-23 22:55:52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시민위원회 개최 여부를 포함해 모든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항소심에서도 시민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 다음 공판 기일이 10월 30일이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앞으로 검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잘...
피해금 1050원 '초코파이 재판' 시민위원회 개최 검토 2025-09-23 13:33:35
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시민위원회 개최 여부를 포함해 다양한 부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 지검장은 "항소심에서도 시민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다음 공판 기일이 10월 30일이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앞으로 검찰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피고인 김건희' 법정 모습 공개된다…재판부, 촬영 허가 2025-09-22 17:40:57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돈을 대는 '전주'(錢主)로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9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 기소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2022년 대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58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그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영선 전...
"어느덧 국민 재판"…2심 뒤집힐 가능성 2025-09-22 07:52:28
과자 두 개 1천50원에 불과하다. 지난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절도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1심의 증인신문은 문제가 있다"며 새로운 증인 2명을 채택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호인은 "먼저 이 사건은 평소 다들(물류회사·보안업체 직원, 탁송 기사 등) 비슷하게...
'1000원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고 재판까지…판사도 헛웃음 2025-09-22 07:09:05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절도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1심의 증인신문은 문제가 있다"며 새로운 증인 2명을 채택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호인은 "먼저 이 사건은 평소 다들(물류회사·보안업체 직원, 탁송 기사 등) 비슷하게 과자를 갖다 먹은...
"이게 뭐라고"…'초코파이 재판'서 터진 한숨 2025-09-18 14:54:02
"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41)씨의 절도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장은 "400원짜리 초코파이랑 650짜리 커스터드를 가져가서 먹었다는 건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
사무실 '초코파이' 먹었다고 재판까지…판사도 '헛웃음' 2025-09-18 13:49:43
재판부와 변호인이 모두 허탈함을 표했다.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41)씨의 절도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장은 "따지고 보면 400원짜리 초코파이랑 650원짜리 커스터드를 가져가서 먹었다는 거다. 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사건 기록을 살펴보던 김...
[속보]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김건희 재판 24일 시작 2025-09-10 16:39:56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돈을 대는 '전주'(錢主)로 가담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2022년 4∼8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 목걸이 등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