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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개혁…"총리·장차관 급여 깎겠다" 2025-11-12 12:40:19
국회의원 세비 외에 총리와 각료, 부대신(차관), 정무관(차관급) 등이 받아온 추가 급여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12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임시국회 회기 종료 전까지 급여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일본 국회의원은 현재 매달 세비...
日, 총리·장차관 급여 삭감…야당 "당당히 받아라" 비판 2025-11-12 12:00:25
국회의원 수 축소 문제 이견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총리, 각료, 차관인 부대신, 차관급인 정무관 등이 국회의원 세비와 별도로 받는 급여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12일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방침을 결정하고, 내달 임시국회 회기 종료...
정부 '내란 협조 공직자' 걸러내기 TF 가동 2025-11-11 17:51:53
전 부처와 국무총리실 산하에 ‘헌법존중정부혁신TF(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내년 2월 13일까지 내부 인사 조치를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정치권에선 문재인 정부 때 진행된 ‘적폐 청산’이 이번엔 ‘내란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2035 NDC '53∼61%' 확정...공영주차장 태양광설비 의무화 2025-11-11 16:59:09
등 재생에너지 확대도 본격화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2035 NDC와 제4차 계획기간(2026~2030)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등이 최종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5년까지 2018년(순배출량 기준 7억4,230만톤)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 목표가 달성되면...
완충 구간없이 '직선형 탄소감축'…기업 부담·전기료 압박 커진다 2025-11-10 18:07:16
것이다. ◇ NDC 후속조치, 내년 상반기 발표정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전체회의를 열어 2035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2018년 7억4230만t 대비 53~61%를 감축하는 방안과 제4차 배출권 계획기간(2026~2030년) 할당 계획을 확정했다. NDC가 국가 전체의 ‘감축 목표’라면,...
한국, 2035년까지 온실가스 최대 61% 줄인다 2025-11-10 17:29:34
개편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 건물 부문은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보급, 난방·열공급의 전기화 전환을 통해 최대 56.2% 감축한다. 수송 부문은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급 확대, 내연기관 효율 개선, 대중교통 전환을 통해 최대 62.8% 감축한다. 정부는 오늘 심의·의결된 2035 NDC를...
산업계, 24.3% 탄소감축 부담…"공장 멈춰야 달성 가능" 2025-11-06 17:54:45
규제 중심의 목표이고, 상한선인 60%는 대규모 재정 투입과 탄소포집(CCUS) 등 혁신 기술 개발이 전제된 ‘도전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기후부는 이날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다음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국무회의에서 NDC를 확정한 후 이를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제출할...
팩트시트 일주일째 깜깜..."이번주 안 넘길 것" 2025-11-06 17:35:45
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야당에서 제기한 '국회 비준 필요' 주장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예결특위에서 "한미 협상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 형태이기 때문에 국회 비준 대상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앵커> 예산 심사에서도 여야의 신경전이 이어졌죠? <기자> 네,...
내년 美·北 정상회담 가능성…국정원 "3월이 분기점 될 것" 2025-11-04 22:57:52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며 “북한도 최고인민회의 이후 핵무장 관련 직접적 발언을 자제하며 수위를 조절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고했다. 또 북한 대미 외교 담당인 최선희 외무상이 APEC 정상회의 기간 러시아 방문을 막판까지 고심한 사실도 포착됐다고 했다.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달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대...
공공기관 예타 속도 빨라진다…시급·안전 사업은 수시 신청 가능 2025-11-04 15:36:19
과정을 거쳐 2011년부터 운영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우선 매년 1월과 5월, 9월 연 3차례인 예타 신청기간이 아니라도, 사업추진 절차상 시급하거나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업이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급한 사업에는 '예타 대상사업 선정 단계'부터 KDI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