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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비비탄 난사' 20대 남성 송치…군인 2명 수사 중 2025-09-27 09:16:52
형사기동대는 형법상 특수재물손괴와 특수주거침입, 총포법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현역 군인 신분인 20대 남성 2명과 지난 6월8일 오전 1시께 거제시 일운면 한 식당 마당에 있던 개 3마리에게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 3명 중...
[AI 돋보기] 개인정보, AI 결합 다크웹서 몇분 만에 팔린다 2025-09-27 06:33:00
뚫리면 집안 생활 패턴까지 외부에 노출돼 주거 침입 같은 심각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보안 업계는 개인정보가 다크웹에 올라가는 순간 사실상 삭제나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후 수습이 아니라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해졌다. 개인들은 여러 계정에 같은 비밀번호를 쓰지 말고 주기적...
"번호 좀" 거절하자 살해…2심도 '무기징역' 2025-09-25 18:10:28
공도일) 재판부는 강간살인, 시체오욕,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4)씨에 대해 1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1심 선고 이후 형량을 바꿀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며 "범행의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사회적 해악이 커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고인에게 전과가 다수...
남편 중요부위 잘라 변기에 버린 아내…"살인미수 아니다" 2025-09-24 13:56:09
"주거침입 혐의는 인정하지만, 살인의 고의가 없었으므로 살인미수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공범인 A씨 사위 B(39)씨 측 변호인도 "공동 주거침입과 살인미수 중 중상해 부분은 인정한다"면서도 "(살인미수와 관련해)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는 부분은 부인하고 (피해자) 위치추적과 관련한 혐의도 피고인과 무관하다"고...
남편 중요 부위 잘라 변기에 버린 아내…"살해 의도 없었다" 주장 2025-09-24 12:41:26
"주거침입 혐의는 인정하지만, 살인의 고의가 없었으므로 살인미수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공범인 A씨 사위 B씨의 변호인도 "공동 주거침입과 살인미수 중 중상해 부분은 인정한다"면서도 "(살인미수와 관련해)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는 부분은 부인하고 (피해자) 위치추적과 관련한 혐의도 피고인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성폭행범 혀절단' 최말자씨 61년 만에 재심서 무죄 2025-09-10 17:42:57
않았다. 가해 남성은 강간미수가 빠진 특수주거침입·특수협박 혐의만 적용돼 최씨보다 가벼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56년이 지난 2020년, 최씨는 한국여성의전화 등의 도움을 받아 재심을 청구했으나 1·2심 법원은 ‘검사가 불법 구금을 하고 자백을 강요했다’는 최씨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속보] '강제 키스, 혀 절단' 최말자씨 61년 만에 열린 재심서 무죄 2025-09-10 14:03:22
주거침입·특수협박 혐의만 적용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더 가벼운 형을 받았다. 최씨의 판결은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은 대표적 사례로 형법학 교과서에도 실렸다. 법원행정처가 1995년 발간한 '법원사'에도 '강제 키스 혀 절단 사건'으로 기록됐다. 최씨는 2018년 미투 운동에 용기를 얻어...
"열일하는데 돈까지 아껴주네"…유럽도 반해버린 '한국 가전' 2025-09-10 11:00:03
CCTV 영상을 TV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화재 침입까지 감지하는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윤철웅 삼성전자 영국법인장(상무)는 "영국의 주거환경과 밀접하게 연결해서 삼성 AI홈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체험해볼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런던=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성폭행범 혀 깨물어 '유죄'…최말자, 61년 만에 재심 선고 2025-09-10 08:13:21
주거침입·특수협박 혐의만 적용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더 가벼운 형을 받았다. 당시 최씨는 해당 행동이 성폭행에 저항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에서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심지어 "남자로 하여금 키스하려는 충동을 일으키게 한 데 대한 도의적 책임도 있다"면서 유죄를 선고했다. 최씨의...
'강제 키스 혀 절단' 재심 결론, 61년 만에 나온다 2025-09-07 07:56:05
주거침입·특수협박 혐의만 적용돼 최씨보다 가벼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최씨는 사건이 있은 지 56년 만인 2020년 5월 용기를 내 재심을 청구했으나, 부산지법과 부산고법은 수사 과정에서 '검사가 불법 구금을 하고 자백을 강요했다'는 최씨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