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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年평균소득 7185만원…6.3% 늘어 '역대 최대폭' 2024-12-09 17:31:12
소득 불평등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는 지난해 0.323으로 전년 대비 0.001포인트 하락했다.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고르고, 1에 근접하면 불평등 정도가 높다는 의미다. 계층 간 순자산 격차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올 3월 말 기준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지니계수는 0.612로 전년 대비 0.007포인트...
작년 가구소득 평균 7,185만원…역대 최대폭 증가 2024-12-09 13:33:45
기준 근로연령층의 지니계수는 0.302로 전년보다 0.001p 하락했다. 은퇴연령층의 지니계수도 0.003p 하락한 0.380을 기록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을 뜻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근로연령층의 5분위 배율은 4.93배로 0.05배p 감소했다. 은퇴연령층은...
지난해 가구 평균소득 7185만원…역대 최고 증가율 2024-12-09 12:31:46
소득 양극화는 소폭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니계수는 0.323으로 전년 대비 0.001포인트 감소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고르다는 뜻이다. 지난해 소득 5분위 배율(소득 상위 20% 계층의 평균 소득을 소득 하위 20%의 평균 소득으로 나눈 값)은 5.72배로 전년...
가구소득 '역대 최대폭' 6.3%↑…2030가구 1% '찔끔' 8년來 최소 2024-12-09 12:00:03
기준 근로연령층의 지니계수는 0.302로 전년보다 0.001p 하락했다. 은퇴연령층의 지니계수도 0.003p 하락한 0.380을 기록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을 뜻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근로연령층의 5분위 배율은 4.93배로 0.05배p 감소했다. 은퇴연령층은...
1인 가구 증가에 가구당 부채 첫 감소…평균 9천128만원 2024-12-09 12:00:02
증가세를 보였다. ◇ 가구 순자산 3.1% 늘어난 4억4천894만원…불평등 지니계수 확대 조사 결과 3월 말 기준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1년 전보다 1천295만원(2.5%) 증가한 5억4천22만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4억4천894만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었다. 금융자산은 1억3천378억원으로 6.3%, 실물자산...
"가계금융복지조사 공표 연기, 보험료율 퍼센트 누락 때문" 2024-12-05 16:42:10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소득의 평균값을 하위 20%의 소득의 평균값으로 나눈 값), 상대적 빈곤율 등 양극화 수준을 나타내는 분배 지표도 포함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류는 장기요양보험료 산식에 있었다. 건강보험료에 포함되는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율(0.9082%)을...
국정 혼란 와중에…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발표 전격 연기 2024-12-05 11:02:18
담긴다.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소득의 평균값을 하위 20%의 소득의 평균값으로 나눈 값), 상대적 빈곤율 등 양극화 수준을 나타내는 분배 지표도 포함된다. 통계청은 이날 8시 30분 기자단에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자료를 사전 배포했다. 이후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보도...
"무역과 빈부격차 관계, 나라마다 다른 이유 분석했죠" 2024-11-27 17:51:01
커지면 비선진국의 지니계수가 하락해 소득 불평등이 완화되고 선진국에서는 무역개방도 상승에 따라 상위 1%와 10%의 소득 비중이 커지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했다. 우수상은 ‘경제구조 변화와 중립금리’라는 논문을 쓴 구형모·강동·한정민 씨(인천대 경제학과), ‘2017년 육아휴직 기본급여 지급률 인상이 출산에...
"상속세 10% 줄면 국민소득·기업가치 오른다" 2024-11-24 11:29:14
등의 데이터를 비교해 상속세가 소득 불평등 정도(지니계수)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했다. 그 결과 상속세 폐지가 소득 불평등 개선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한경협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OECD 38개국 중 최고세율 2위(최대주주 할증 과세 시 1위)인 상속세율의 인...
"상속세 부담 10% 줄면 1인당 GDP 0.6%·시가총액 6.4% 오른다" 2024-11-24 11:00:03
등의 데이터를 비교해 상속세가 소득 불평등 정도(지니계수)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했다. 그 결과 상속세 폐지가 소득 불평등 개선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한경협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OECD 38개국 중 최고세율 2위(최대주주 할증 과세 시 1위)인 상속세율의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