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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태오, 절대 이해할 수 없었어요"(인터뷰) 2020-05-25 11:52:04
이어 "지선우와 다시 만나 키스하는 것도 이성 없이 감정으로만 모든 것을 끌어 간다"며 "연기하면서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정말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회에는 제니도 있는데 지선우만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걸 이해하지 못해서 다경이가 태오를 떠나지 않았을까 싶다"고...
'부부의 세계' 캐릭터 심리→알고 보면 더 짜릿한 숨은 디테일까지 전격 공개 2020-05-23 09:07:00
벼랑 끝에서 치열하게 서로를 몰아붙이는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은 부질없는 사랑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비췄고, 쉽게 잘라낼 수 없는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들의 복잡한 관계성은 ‘사랑’과 ‘부부’의 본질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이는 끊임없는 물음을 던지며 공감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
'부부의 세계 스페셜' 김희애, "저희도 쎘던 장면이였던 것 같아" 2020-05-23 00:08:00
하룻밤 실수를 저지른 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희애는 "저도 대본 받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봐도 쎘던 장면이였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박해준은 "지선우 선배님과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제가 가진 감정이랑 이성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 감성이 작용했을 때 만남은 뭔가가 있는 거죠"라며 연기 당시의...
스페셜 방송으로 다시 만나는 ‘부부의 세계’, 오늘(22일)-내일(23일) 양일간 방송 2020-05-22 18:47:59
지선우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죽을힘을 다해 달려왔다. 자신이 파괴될지라도 멈추지 못했던 지선우, 그 뜨거웠던 폭풍의 잔해를 직시하는 모습은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마지막까지 짚어내며 큰 울림을 안겼다. 연기의 클래스를 보여준 김희애, 진가를 확인한 박해준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원작의 본질을 심도 있게...
‘부부의 세계’ 끝나지 않은 깊은 여운 스페셜로 즐긴다 2020-05-22 09:10:30
고통과 배신감에 휩싸여 지옥을 맛본 지선우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죽을힘을 다해 달려왔다. 자신이 파괴될지라도 멈추지 못했던 지선우, 그 뜨거웠던 폭풍의 잔해를 직시하는 모습은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마지막까지 짚어내며 큰 울림을 안겼다. 연기의 클래스를 보여준 김희애, 진가를 확인한 박해준을 비롯한 배우...
'장르만 코미디' 유세윤·안영미, '쀼의 세계' 놀라운 싱크로율 2020-05-21 15:42:55
분), 지선우(김희애 분)와 절정의 싱크로율을 이루는 유세윤, 안영미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안영미는 단발머리부터 슬립 원피스, 스타킹 냄새를 맡으며 완벽주의 성향을 표현하는 모습, 미세한 표정에 이르기까지 극중 지선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어 극중 균열의...
‘장르만 코미디’ 유세윤X안영미, ‘부부의 세계’가고 ‘쀼의 세계’온다 2020-05-21 13:53:00
‘부부의 세계’ 속 이태오(박해준 분), 지선우(김희애 분)와 절정의 싱크로율을 이루는 유세윤, 안영미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안영미는 단발머리부터 슬립 원피스, 스타킹 냄새를 맡으며 완벽주의 성향을 표현하는 모습, 미세한 표정에 이르기까지 극중 지선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입을 떡...
'부부의 세계' 이학주 "김희애와 연기 대결? 함께할 수 있어 감사" (인터뷰) 2020-05-18 16:19:35
모았다. 특히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 등과 팽팽하게 대립하면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학주는 "연기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는 말에 "연기대결은 절대 아니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이학주는 김희애에 대해 "대사와 지문을 그렇게 연기할 수 있구나, 그분을 보며 느꼈다"며 "그래서 촬영 전에 더...
[인터뷰+] 19금 '부부의 세계' 폭력성 담당 이학주, "김희애 우습다 생각하고…" 2020-05-18 12:35:42
지선우 우습다'고 마음으로 계속 말했다. 지선우가 이혼 전후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뭔가를 챙기려는 모습을 '우습다'고 생각하려 노력했다. 그러지 않으면 주눅들어서 할 거 같더라. 지선우 캐릭터도 자신의 뭔가를 지키는 사람아닌가. 그 와중에 품위를 유지하려는 걸 보며 박인규 입장에선 '너와 나나...
'순정남' 이무생 "김윤기와 이별…'부부의 세계' 많은 사랑 감사" 2020-05-18 10:00:34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