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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고 동해로 떠나요…경강선 패키지 여행상품 출시 2017-12-04 15:27:24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둘러보고, 초당 순두부, 산채 정식, 회 정식 등 지역 음식도 맛볼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1박 2일 상품은 참소리박물관, 경포대, 월정사 전나무 숲길, 하늘 목장, 환선굴, 주문진시장, 영진해변, 정동진 해돋이 등 강원지역의 자연경관과 평창 올림피아드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이들...
[주말 N 여행] 강원권: 백두대간 330리 고갯길에 아라리요…올림픽 아리바우길 2017-11-03 11:00:05
초당순두부'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다. 길은 경포해변에서 마친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열리는 '아이스 아레나'가 지척이다. 330리 길의 끝, 강문해변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길었던 여정의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018 평창] 보고 먹고 즐기자…'오감 만족' 겨울스포츠 축제 2017-08-17 06:22:00
그대로를 고수하며 초당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초당순두부는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만든 두부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강릉 지역에 삼척부사를 역임한 허엽(1517∼1580·허균·허난설헌의 아버지)이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후 맛이 좋기로 소문나자 자신의...
[여행의 향기] 강원도 하면 '평창 양떼목장·경포대·정선시장' 2017-08-06 15:11:41
지역 대표음식은 평창 한우와 황태, 강릉 커피와 초당순두부, 정선 곤드레밥과 콧등치기 국수로 나타났다. 이 밖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정선, 강릉과 연계한 관광지로서 영월, 동해, 춘천, 원주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김홍기 한국관광공사 실장은“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다 많은 국내 관광객이 강원지...
평창올림픽 개최지 주변 인기관광지는 양떼목장·경포대 2017-07-31 09:28:27
강릉에서는 커피·순두부를 맛보는 '먹방여행', 정선에서는 연인과 함께 스카이워크·짚와이어·트래킹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행을 선호했다. 올해 상반기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장소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월정사 전나무숲,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강릉 영진해변과 주문진 방파제...
‘알쓸신잡’ 뇌과학자 정재승, “유희열 노래, 찌질한 20대 남자 그 자체” 2017-06-16 20:08:32
잡학박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초당 순두부와 강릉 커피에 대한 미식의 향연으로 시작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허난설헌과 허균 등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는 잡학박사들의 수다가 재미를 더한다. 유시민, 황교익, 유희열은 시대를 잘못 타고나 불운한 삶을 산 두 여인의 생애를 되짚...
동계올림픽 도시…강릉의 음식·숙박업소는 '변신 중' 2017-02-15 10:31:12
겪는다. 강릉시는 특산음식인 감자옹심이, 초당두부, 해산물을 바탕으로 삼계옹심이, 두부 샐러드, 해산삼선비빔밥 등 강릉 특선음식 10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을 중심으로 음식점 477곳의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지원했다. 주요 메뉴 3∼4가지의 사진과 식재료, 간단한 조리법,...
‘식식한 소녀들’ 루나, 막걸리 홀릭...“한잔 할까요?” 2017-02-13 09:41:13
위해 그들이 찾은 명소는 바로 전국에서 순두부로 가장 유명한 강릉 초당마을. 루나와 정진운, 박보람은 동해 바닷물로 간수를 해 더욱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두부 공방을 찾았다. 즉석에서 만들어진 수제 순두부를 맛 본 세 사람은 특별한 매력에 단숨에 마음을 빼앗겼다. 특히 불향이 가득한 짬뽕 순두부 특유의 맛에 세...
'식식한 소녀들' 루나 강릉 옥수수 막걸리 홀릭 2017-02-13 09:41:00
위해 그들이 찾은 명소는 바로 전국에서 순두부로 가장 유명한 강릉 초당마을.루나와 정진운, 박보람은 동해 바닷물로 간수를 해 더욱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두부 공방을 찾았다. 즉석에서 만들어진 수제 순두부를 맛 본 세 사람은 특별한 매력에 단숨에 마음을 빼앗겼다. 불향이 가득한 짬뽕 순두부 특유의 맛에 세 사람은...
[여행의 향기] 9월 걷기 좋은길…옛 명사들의 숨결 느끼며 걷다보니 어느새 황금빛 물든 가을이 성큼! 2016-09-11 15:49:45
있다.경포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초당순두부마을이 있다. 이곳의 식당들은 콩물에 바닷물을 부어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낸다.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이 천연응고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콩 자체의 풍미도 한껏 살려내기 때문. 순두부, 두부전골, 모둠두부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